한석봉이었음.
손에다 작은 수첩이랑 펜을 쥐고 대사를 받아적고 있었어.
시선은 무대에 고정한채 손을 열심히 움직이는데 신선했다 이건 뭐지? 싶고.
인터 때 홀깃 건네보니 글씨가 여기 써졌다 저기 써졌다 겹쳐 써졌다... 결국 좌절한건지 2막땐 안했는데 좀 신기했음..
그러니 모든 극들은 대본집과 오슷을 내놔라... ㅂㄷㅂㄷ 이렇게까지 해야쓰겄냐
손에다 작은 수첩이랑 펜을 쥐고 대사를 받아적고 있었어.
시선은 무대에 고정한채 손을 열심히 움직이는데 신선했다 이건 뭐지? 싶고.
인터 때 홀깃 건네보니 글씨가 여기 써졌다 저기 써졌다 겹쳐 써졌다... 결국 좌절한건지 2막땐 안했는데 좀 신기했음..
그러니 모든 극들은 대본집과 오슷을 내놔라... ㅂㄷㅂㄷ 이렇게까지 해야쓰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