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느끼기에 지금 엘리자벳 사연 오케스트라는 지금 문제가 존나 많아
1. 합 안 맞음 - 악기 파트끼리 뭔가 박자가 반박자/반의반박자씩 밀리고 당기고 그러고 있음. 뭐하자는건지 시발;;
2. 음정 - 쇳소리+조율문제 있는 악기가 한두개씩 꼭 있음 그거 때문에 진짜 거슬려 화음 하나도 안 맞고 배우들이 부르는 음이랑도 당연히 안 맞으니까 배우 음정도 나가는 것처럼 들리고
3. 음감 - 마음대로야 박자. 배우들 생각은 하는건지 의심스러울만큼 자기 박자대로 지휘함. 이러니까 배우들이랑 당연히 박자가 안 맞지.. 왜냐면 음감 마음대로 계속 박자가 바뀌거든ㅋㅋ 특히 지금까진 마춤 탄젠빌 거울송 세 개가 심각하다고 느꼈음
4. 오케&배우 합도 안 맞음 - 이건 배우탓보단 오케탓을 하고 싶음 배우가 오케 지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배우마다 박자감이나 디테일 다른 건 알겠는데 적어도 원박자는 맞춰줘야되는 거 아님? 1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긴 한데 오케끼리 합이 안 맞으니 당연히 배우들이랑은 안 맞을 수밖에
이거 다 연습 부족 같음 솔직히 ㅋㅋ
배우랑 합 맞추는 연습도 부족해보이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오케스트라가 자기들끼리 합이 하나도 안 맞으니까 배우들이 맞을 수가 있겠냐... 그리고 배우랑 합도 일단 오케 자기들끼리 합을 맞추고 진행해야되는건데 그것부터 안되어있잖아. 그러니 당연히 배우들은 음정도 당연히 튈거고 박자도 안 맞겠지.
엘리 어제자로 전캐를 찍었는데 난 모든 배우들이 다 불쌍했음. 저 좆같은 연습부족 오케에 왔다갔다 이박자로 맞췄다 저박자로 맞췄다 신경쓰고 연기에 춤에 노래까지 해야되니까 시발...
난 이번 엘리 배우는 불호포인트들 있어도 캐슷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거든? (시발같은 취좆발언처럼) 기대치가 낮아서가 아니라~^^ 나 엘리 사연 오래 기다렸고, 이전 엘리도 여러 번 보러 다녔었고, 그래서 엘리에 대한 애정도도 기대치도 높았거든. 지금까지 관극하면서 본 아이돌 캐슷에 불호느낀 적도 많지만 호라고 느낀 부분도 늘 있었기에, 단순히 돌토드라는 이유로 뚜껑 열리기 전부터 지나치게 비난이 많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있어서, 엠개의 관종 기사 캐슷 하나씩 뜨는 거 보면서도 엠개의 캐슷 방식만 지랄맞다고 욕했을 뿐 캐슷 자체에 대해서는 진짜 계속 입닫고 뚜껑 열리길 기다리기만 했음. 그 과정에서 연습실 때 내적갈등 오지게 하긴 했다만 그래도 연습실이랑 무대는 존나 다른 걸 알고 있었으니까 또 입닫고 기다렸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 후기보단 내가 보고 판단하는 게 제일 맞다고 생각해서 호후기든 불호후기든 크게 연연하지 않고 전캐 다 찍었음. 근데 배우들이 내가 기대하던만큼 못미친 부분도 분명히 있으나, 내가 정말 생각치 못한 디테일이나 캐해, 음 변형 주고 하던 적도 많았기 때문에, 엘리 재연부터 챙겨본 엘리덕으로서 전체적으로는 이번 사연 캐슷들은 대부분 호에 가까워. 내 최애 넘버도 이번 캐슷들 소화하는 거에 따라 달라지기까지 했음. 뭐 이건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내 취향엔 잘 맞았기 때문인가보지. 경험치가 쌓인 경력 높은 배우일수록 이 시발같은 오케를 이겨내는 경우가 많은 건 맞음. 그리고 오케는 지금 그렇게 경력 많고 실력있는 배우까지 어수선하게 만드는 수준인 것도 맞고. 그러니 그만큼의 경력이 없는 신예들한테는 더 영향을 끼치는 것 같고, 그리고 그걸 알아서 신예들한테는 경력 많은 배우들만큼을 바라지 않음. 나는 그걸 다 감안하고 봐서인지 난 전체적으로 큰 불편함도 없이, 오히려 취향 잘 타서 엘리 지금 재밌게 잘 보러 다니는 중이긴 함.
시발 이 모든 걸 오케가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매번 들어..
인터 때마다 회의감 느꼈던 게, 배우 때문인 적이 한 번도 없었어. 대극장 가격은 이렇게 올려놓고 제일 기본적이면서 크리티컬한 오케스트라가 이렇게 심각한 수준으로 문제가 많으면 어쩌자는건가 싶어서였음. 배우들이 열심히 하고 열연하면 뭐함 오케가 계속 삐그덕대면서 전부 망치는데. 그게 너무 빡치고 좆같아.
배우들은 점점 로딩되고 새로운 디테일도 추가하고 연기하고 노래하는데 오케스트라는 왜 계속 문제만 추가되는거냐 시발? 15만원 돈에 오케 돈도 있을 거 아니야 ㅅㅂ 너무 돈 아까워 진짜
1. 합 안 맞음 - 악기 파트끼리 뭔가 박자가 반박자/반의반박자씩 밀리고 당기고 그러고 있음. 뭐하자는건지 시발;;
2. 음정 - 쇳소리+조율문제 있는 악기가 한두개씩 꼭 있음 그거 때문에 진짜 거슬려 화음 하나도 안 맞고 배우들이 부르는 음이랑도 당연히 안 맞으니까 배우 음정도 나가는 것처럼 들리고
3. 음감 - 마음대로야 박자. 배우들 생각은 하는건지 의심스러울만큼 자기 박자대로 지휘함. 이러니까 배우들이랑 당연히 박자가 안 맞지.. 왜냐면 음감 마음대로 계속 박자가 바뀌거든ㅋㅋ 특히 지금까진 마춤 탄젠빌 거울송 세 개가 심각하다고 느꼈음
4. 오케&배우 합도 안 맞음 - 이건 배우탓보단 오케탓을 하고 싶음 배우가 오케 지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배우마다 박자감이나 디테일 다른 건 알겠는데 적어도 원박자는 맞춰줘야되는 거 아님? 1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긴 한데 오케끼리 합이 안 맞으니 당연히 배우들이랑은 안 맞을 수밖에
이거 다 연습 부족 같음 솔직히 ㅋㅋ
배우랑 합 맞추는 연습도 부족해보이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오케스트라가 자기들끼리 합이 하나도 안 맞으니까 배우들이 맞을 수가 있겠냐... 그리고 배우랑 합도 일단 오케 자기들끼리 합을 맞추고 진행해야되는건데 그것부터 안되어있잖아. 그러니 당연히 배우들은 음정도 당연히 튈거고 박자도 안 맞겠지.
엘리 어제자로 전캐를 찍었는데 난 모든 배우들이 다 불쌍했음. 저 좆같은 연습부족 오케에 왔다갔다 이박자로 맞췄다 저박자로 맞췄다 신경쓰고 연기에 춤에 노래까지 해야되니까 시발...
난 이번 엘리 배우는 불호포인트들 있어도 캐슷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거든? (시발같은 취좆발언처럼) 기대치가 낮아서가 아니라~^^ 나 엘리 사연 오래 기다렸고, 이전 엘리도 여러 번 보러 다녔었고, 그래서 엘리에 대한 애정도도 기대치도 높았거든. 지금까지 관극하면서 본 아이돌 캐슷에 불호느낀 적도 많지만 호라고 느낀 부분도 늘 있었기에, 단순히 돌토드라는 이유로 뚜껑 열리기 전부터 지나치게 비난이 많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있어서, 엠개의 관종 기사 캐슷 하나씩 뜨는 거 보면서도 엠개의 캐슷 방식만 지랄맞다고 욕했을 뿐 캐슷 자체에 대해서는 진짜 계속 입닫고 뚜껑 열리길 기다리기만 했음. 그 과정에서 연습실 때 내적갈등 오지게 하긴 했다만 그래도 연습실이랑 무대는 존나 다른 걸 알고 있었으니까 또 입닫고 기다렸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 후기보단 내가 보고 판단하는 게 제일 맞다고 생각해서 호후기든 불호후기든 크게 연연하지 않고 전캐 다 찍었음. 근데 배우들이 내가 기대하던만큼 못미친 부분도 분명히 있으나, 내가 정말 생각치 못한 디테일이나 캐해, 음 변형 주고 하던 적도 많았기 때문에, 엘리 재연부터 챙겨본 엘리덕으로서 전체적으로는 이번 사연 캐슷들은 대부분 호에 가까워. 내 최애 넘버도 이번 캐슷들 소화하는 거에 따라 달라지기까지 했음. 뭐 이건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내 취향엔 잘 맞았기 때문인가보지. 경험치가 쌓인 경력 높은 배우일수록 이 시발같은 오케를 이겨내는 경우가 많은 건 맞음. 그리고 오케는 지금 그렇게 경력 많고 실력있는 배우까지 어수선하게 만드는 수준인 것도 맞고. 그러니 그만큼의 경력이 없는 신예들한테는 더 영향을 끼치는 것 같고, 그리고 그걸 알아서 신예들한테는 경력 많은 배우들만큼을 바라지 않음. 나는 그걸 다 감안하고 봐서인지 난 전체적으로 큰 불편함도 없이, 오히려 취향 잘 타서 엘리 지금 재밌게 잘 보러 다니는 중이긴 함.
시발 이 모든 걸 오케가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매번 들어..
인터 때마다 회의감 느꼈던 게, 배우 때문인 적이 한 번도 없었어. 대극장 가격은 이렇게 올려놓고 제일 기본적이면서 크리티컬한 오케스트라가 이렇게 심각한 수준으로 문제가 많으면 어쩌자는건가 싶어서였음. 배우들이 열심히 하고 열연하면 뭐함 오케가 계속 삐그덕대면서 전부 망치는데. 그게 너무 빡치고 좆같아.
배우들은 점점 로딩되고 새로운 디테일도 추가하고 연기하고 노래하는데 오케스트라는 왜 계속 문제만 추가되는거냐 시발? 15만원 돈에 오케 돈도 있을 거 아니야 ㅅㅂ 너무 돈 아까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