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차치하고 그냥 하나의 극
한 명의 주인공으로서
서사 설명이나 큰 임펙트가 부족하다 느낌
보시나 로스의 입장 차이가 명확하고
그 중간에 와일드가 서있는 상황에서
와일드의 고뇌가 좀 더 깊게 그려지면 좋았을텐데
각자 솔로넘버가 있는데 비해
와일드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유미주의자로서
보여지는 모습이 더 커서
보시가 실현시키겠다던 도리안적인 인생에
자기자신을 투영하는 와일드가 나오긴 하는데
상대적으로 보시가 더 보이는 효과가 있음
보시 성격이 시각적으로 원체 쎄게 그려지기도 하고..
앞서 아버지와의 서사가 쭉 깔리기도 하고
특히 엔딩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페어다르게 자둘했었는데
배우가 디테일하게 감정 담아내주지 않고
그게 또 나랑 맞지않으면
저 캐릭터들간의 균형이 더 쉽게 무너지더라고
난 극불호 극호도 아닌 적당한 호였는데
막 꼭 다시 다음에 보러가야겠다
이런 생각은 잘 안들었음
실화 바탕 극 아닌 창작캐 창작극이였다해도
좀 애매하다 느꼈을 것 같음
와일드를 아는 덬 입장에선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
완전 치정극을 쓰든 아님 예술주의 극을 쓰든
장르가 더 명확했음 어땠을까 생각 들었음
한 명의 주인공으로서
서사 설명이나 큰 임펙트가 부족하다 느낌
보시나 로스의 입장 차이가 명확하고
그 중간에 와일드가 서있는 상황에서
와일드의 고뇌가 좀 더 깊게 그려지면 좋았을텐데
각자 솔로넘버가 있는데 비해
와일드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유미주의자로서
보여지는 모습이 더 커서
보시가 실현시키겠다던 도리안적인 인생에
자기자신을 투영하는 와일드가 나오긴 하는데
상대적으로 보시가 더 보이는 효과가 있음
보시 성격이 시각적으로 원체 쎄게 그려지기도 하고..
앞서 아버지와의 서사가 쭉 깔리기도 하고
특히 엔딩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페어다르게 자둘했었는데
배우가 디테일하게 감정 담아내주지 않고
그게 또 나랑 맞지않으면
저 캐릭터들간의 균형이 더 쉽게 무너지더라고
난 극불호 극호도 아닌 적당한 호였는데
막 꼭 다시 다음에 보러가야겠다
이런 생각은 잘 안들었음
실화 바탕 극 아닌 창작캐 창작극이였다해도
좀 애매하다 느꼈을 것 같음
와일드를 아는 덬 입장에선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
완전 치정극을 쓰든 아님 예술주의 극을 쓰든
장르가 더 명확했음 어땠을까 생각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