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자막하고 왔는데
벤허 극호인 덬들하고 좋았던 점들을 공유해보고 싶어ㅜㅜ
우선 나는 배 침몰하고 별이 팍 뜨잖아
그때 마음이 몽글몽글해져ㅜㅜㅜ
그 별들을 배우가 등지고 예루살렘으로 가자!
이러잖아 그게 또 너무 멋있어ㅠㅠㅠ 진짜 내 최애 장면ㅠㅠㅠ
화려하고 유려한 세트도 좋지만 그 별보는 느낌이 너무 좋은거 같아.
그런 의미로 살아야해, 골고다도 좋지만 카타콤도 진짜 명곡...
하지만 무엇보다 이만한 커튼콜이 없다. 커튼콜 맛집
배우별로 본인의 맛집곡 들려주는데 진짜 환호성이 절로 나와ㅠㅠㅠ
벤허야 가지마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