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라이온킹 올해 내한 왔을때
2막 시작인가 무대뒤에서
배우들이 노래부르며 뒤에서 좌석 통로를 가로질러
나오던 씬이 인상깊었어
지팡이 같은걸로 땅을 내리치는데 그 진동이 나한테도 느껴져서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그 진동의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고
배우들이 정말 가까웠는데 동물소리 낸다고
정말 가까이서 내쪽으로 소리를 지르는게 무서우면서 기억에 남더라고..
좌석에서도 가까이서 배우들을 보니까 생동감이 바로 느껴지고
그 충격을 받으면서 아..내가 이걸 보기위해 20만원주고
여기 왔다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티켓값이 안 아까워지는
기적이 일어남..ㅋㅋ
두번째는 지킬 앤 하이드에서 지금 이 순간 넘버
깜깜한 어둠 속에서 갑자기 정중앙 빛이 나오고
촤르르 펼쳐지는 세트가 멋있어
나까지 깨달음을 얻은거 같은 느낌이 듦ㅋㅋㅋ
그리고 그 장면을 보면서 `아..내가 무대 보러 왔네..
내 돈지랄에도 의미가 있었어..`라고 느낌ㅋㅋ
난 이 한장면 보려고 재관극할 용의 있어
덬들은 어떤 뮤지컬 어떤 장면에서
이것 때문에 재관극 할 거라는 생각을 했어?ㅋㅋ
2막 시작인가 무대뒤에서
배우들이 노래부르며 뒤에서 좌석 통로를 가로질러
나오던 씬이 인상깊었어
지팡이 같은걸로 땅을 내리치는데 그 진동이 나한테도 느껴져서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그 진동의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고
배우들이 정말 가까웠는데 동물소리 낸다고
정말 가까이서 내쪽으로 소리를 지르는게 무서우면서 기억에 남더라고..
좌석에서도 가까이서 배우들을 보니까 생동감이 바로 느껴지고
그 충격을 받으면서 아..내가 이걸 보기위해 20만원주고
여기 왔다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티켓값이 안 아까워지는
기적이 일어남..ㅋㅋ
두번째는 지킬 앤 하이드에서 지금 이 순간 넘버
깜깜한 어둠 속에서 갑자기 정중앙 빛이 나오고
촤르르 펼쳐지는 세트가 멋있어
나까지 깨달음을 얻은거 같은 느낌이 듦ㅋㅋㅋ
그리고 그 장면을 보면서 `아..내가 무대 보러 왔네..
내 돈지랄에도 의미가 있었어..`라고 느낌ㅋㅋ
난 이 한장면 보려고 재관극할 용의 있어
덬들은 어떤 뮤지컬 어떤 장면에서
이것 때문에 재관극 할 거라는 생각을 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