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꽃휘였는데 세 사람 화음 좋아! 그리고 재밌었어
녹꽃 화음이야 옛날부터 원래 좋기로 유명했고ㅇㅇ
휘라에 배우자첫인데 음색 이쁘더라. 그리고 초반 넘버에서 꽃랭보가 몸 쓰고 안무처럼 하는 동작이 되게 많은데 그거 힐끗힐끗 보고 다 따라하려고 해서 귀여웠음ㅋㅋ
녹베를렌느하고 꽃랭보 초반에는 꽁냥대고 청량하다가 갈수록 무섭게 싸워..
초반 부분에는 둘 다 사랑 가득했거든.
꽃이 녹베를렌느 손에 대고 손가락 사이 콕콕콕! 하는 거 해서 녹베를렌느가 모자랑 트렁크 다 집어던지고 꽃랭보는 도망가고 "많이 놀랬찌!!" 하고 ㅋㅋㅋㅋㅋ
꽃랭보가 매달려서 다리 버둥대니까 어부바 시켜주고 그대로 업은채로 대사치고 걷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녹베를렌느도 엄청 꽃랭보 꽉 잡고 꽃랭보도 녹베를렌느 엄청 확확 쳐내. 중간에 옷 찢어지는 거 아닌가 잠시 걱정함ㅋㅋㅋ근데 그 싸움이 집착에 의한 느낌이라 개연성 있었음. 녹꽃 둘 다 수도꼭지처럼 울더라.
총구 들이밀 때 꽃랭보가 날 이해하냐며 자기 자신한테 총구 들이미니까 녹베를렌느가 위험하다면서 주저앉아 애원하는데.. 실제 이야기보다 순화됐다고 하지만 저렇게 처절한 사랑이라니 싶었음.
그리고 꽃랭보가 탁자 올라가서 술 뿜는 거 맞았어ㅋㅋㅋㅋㅋㅋㅋ 왼블이면 D~E까지도 튈 듯.......ㅋ
그리고 넘버 진짜 좋아 컷콜 노래 추가된거 좋음.
녹꽃 화음이야 옛날부터 원래 좋기로 유명했고ㅇㅇ
휘라에 배우자첫인데 음색 이쁘더라. 그리고 초반 넘버에서 꽃랭보가 몸 쓰고 안무처럼 하는 동작이 되게 많은데 그거 힐끗힐끗 보고 다 따라하려고 해서 귀여웠음ㅋㅋ
녹베를렌느하고 꽃랭보 초반에는 꽁냥대고 청량하다가 갈수록 무섭게 싸워..
초반 부분에는 둘 다 사랑 가득했거든.
꽃이 녹베를렌느 손에 대고 손가락 사이 콕콕콕! 하는 거 해서 녹베를렌느가 모자랑 트렁크 다 집어던지고 꽃랭보는 도망가고 "많이 놀랬찌!!" 하고 ㅋㅋㅋㅋㅋ
꽃랭보가 매달려서 다리 버둥대니까 어부바 시켜주고 그대로 업은채로 대사치고 걷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녹베를렌느도 엄청 꽃랭보 꽉 잡고 꽃랭보도 녹베를렌느 엄청 확확 쳐내. 중간에 옷 찢어지는 거 아닌가 잠시 걱정함ㅋㅋㅋ근데 그 싸움이 집착에 의한 느낌이라 개연성 있었음. 녹꽃 둘 다 수도꼭지처럼 울더라.
총구 들이밀 때 꽃랭보가 날 이해하냐며 자기 자신한테 총구 들이미니까 녹베를렌느가 위험하다면서 주저앉아 애원하는데.. 실제 이야기보다 순화됐다고 하지만 저렇게 처절한 사랑이라니 싶었음.
그리고 꽃랭보가 탁자 올라가서 술 뿜는 거 맞았어ㅋㅋㅋㅋㅋㅋㅋ 왼블이면 D~E까지도 튈 듯.......ㅋ
그리고 넘버 진짜 좋아 컷콜 노래 추가된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