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트아부터 달려서 볼만큼 봤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티팅망하고 질척대는거보니깐 아니었네ㅠㅠ
차랑 여왕 둘 다 좋았지만 차가 건강으로 하차하고나서 여왕이 혼자 막공까지 연공쭉끌고가는 그 저력에 완젼 반했어
여왕은 동네할머니같은데 어린애같기도한 애처롭고 사랑스러운 호프였어 안돼 가지마- 엄마ㅡ 이런 호프 대사한마디에도 가슴이 아파서 울기도했다
호프가 어린애처럼주저앉아서 울다가 고개들고 이게나야하고 넘버시작할때 눈물범벅된 여왕이랑 눈마주치고는 숨참고 끅끅거리며 울기도했다ㅠ (근데 이제 그런자리 못앉는다... 내표ㅠㅠ)
훈은 내최애고지였는데 다정깨발랄고지였어ㅋㅋㅋ 처음엔 훈고지 길위의나그네가 너무 좋아서 돌기시작했는데여왕훈으로 맞추니깐 따뜻따뜻해서 힐링페어더라구 할머니와 반려고지가 딱임
다윗의별때인가 2층에서 둘이 다정하게 꽁냥거리면서별보는장면 아직도 선해ㅠㅠ
원고지 판결 넘버부를때 둘이 울면서 얼싸안고있던거나
훈고지 목이메서 소절 못불렀던거 다 너무너무 그리웠어
호프는 진짜 볼게많아 무대앞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랑 그걸보고있는 호프와원고지까지 같이보면 진짜 내내 눈물이나
여튼 고로나시국에도 돌아와준 사랑스런 최애극 호프 ㅠ 내자리없지만 언젠가가겠지ㅠ
근데 티팅망하고 질척대는거보니깐 아니었네ㅠㅠ
차랑 여왕 둘 다 좋았지만 차가 건강으로 하차하고나서 여왕이 혼자 막공까지 연공쭉끌고가는 그 저력에 완젼 반했어
여왕은 동네할머니같은데 어린애같기도한 애처롭고 사랑스러운 호프였어 안돼 가지마- 엄마ㅡ 이런 호프 대사한마디에도 가슴이 아파서 울기도했다
호프가 어린애처럼주저앉아서 울다가 고개들고 이게나야하고 넘버시작할때 눈물범벅된 여왕이랑 눈마주치고는 숨참고 끅끅거리며 울기도했다ㅠ (근데 이제 그런자리 못앉는다... 내표ㅠㅠ)
훈은 내최애고지였는데 다정깨발랄고지였어ㅋㅋㅋ 처음엔 훈고지 길위의나그네가 너무 좋아서 돌기시작했는데여왕훈으로 맞추니깐 따뜻따뜻해서 힐링페어더라구 할머니와 반려고지가 딱임
다윗의별때인가 2층에서 둘이 다정하게 꽁냥거리면서별보는장면 아직도 선해ㅠㅠ
원고지 판결 넘버부를때 둘이 울면서 얼싸안고있던거나
훈고지 목이메서 소절 못불렀던거 다 너무너무 그리웠어
호프는 진짜 볼게많아 무대앞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랑 그걸보고있는 호프와원고지까지 같이보면 진짜 내내 눈물이나
여튼 고로나시국에도 돌아와준 사랑스런 최애극 호프 ㅠ 내자리없지만 언젠가가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