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료 3만원.....☆
이 돈으로 어지간한 중소극장 한 번 볼 수 있는데 예매사이트나 배불려줬네 시발ㅠㅠㅠㅠㅠㅠ
몇 없던 꿀자리였는데....... 하
작년 8월 말이었나 태풍 온다고 해서 딱 오늘처럼 30퍼 취수료 물고 전날 취소했다가ㅋㅋㅋㅋㅋㅋ 태풍 약화됐다고 존나 관극 갈만한 날씨 돼서 개빡쳤었는데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설마 또 그러려나 싶기도 하면서 속쓰린데 또 한편으로는 맘 편하기도 하고ㅎ.....ㅠㅠㅠㅠ
오늘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트윗이랑 갤이랑 아무것도 안 봐야겠다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