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랑 라이온킹, 빨래 어떨까 생각중인데 취향에 맞을지좀 ㅎㅎ
마틸다는 가족이랑 같이 볼만하겟지??



내가 처음 뮤지컬이라는걸 좋아하게 만들어준 작품은 어릴때 본 미녀와 야수였어!! 넘버가 너무 좋아서 씨디가 닳도록 들음 ㅋㅋ

미국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본적이 있는데 이건 진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야 영화도 정말 좋아함 ㅠㅠ
그뒤로는 창작으로는 사랑은비를타고랑 김종욱찾기 오디션 이런것들 봤었는데 확실히 창작보다는 라이센스가 넘버가 좋긴 하더라

그뒤로는 홍지킬 지킬앤하이드를 봤는데 노래를너무 잘해서였는지 좋게 기억에 남았음 ㅋㅋ
그래서 닥터지바고까지 보게 되는데 사실 기억은 잘 안나 ㅠㅠ
아 그리스도 봤었는데 기억에 잘 남지는 않네..
지금까지 봤던거중에 젤 좋았던거는 위키드고!!! 내용도 넘버도 ㅠㅠ
캣츠는 내한 봤는데 그냥 쏘쏘햇어

맘마미아는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신나게 봤어 ㅋㅋ

레미제라블이랑 노트르담드빠리는 위키드만큼은 아니지만 굿굿!ㅋㅋ

미스 사이공은 뮤로는 못보고 영화만 봣는데 넘버 넘 좋앗음 ㅠㅠ
아참 씨스터 액트도 봤었군 ㅋㅋㅋ 볼때는 신났지만 기억속에 오래가진 않더라

맨오브라만차는 이번에첨봤는데 여운이 남긴 햇지만 지금까지 본거에 비해 별로긴햇음



너뮤 유명한것들만 봣지??ㅋㅋㅋ 그래서 뮤덕은 아니라는고....



사실 거의 대극장 위주로 봐서 빨래같은 소극장에서 하는 작품은 좀 도전일지도 몰라서 ㅎㅎㅎ 근데 키다리아저씨는 소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좋았거든!! 반면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는 그저그랫음 ㅜㅜ
한번쯤 트라이해볼 가치가 잇을런지 ㅋㅋ
글고 만약 볼수도 있으니 빨래 배우 추천좀~

라이온킹은 내취향에 맞을까?? 캣츠는 그저그랬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