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진짜 대극장이고 중소극장이고 이렇게까지 볼때 황홀하고 보고나면 감질나던 작품 거의 없었는데 진짜 마음같아선 정안나 민브론스키로 전회차 찍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움 무대 조명 넘버 앙 합창 다 너무 좋았는데 떠나보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