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 대사톤이랑 2막 대사톤이랑 비슷해서 엘파바의 성장을 느끼기 어려웠어. 엘파바가 1막 2막 사이에 엄청난 고난을 겪는데 그 역경을 통해 성장을 느끼기 어려웠다고 해야하나.. 글린다한테 그리머리 건내줄때까지 쉬즈때 다혈질 소녀 그대로여서 감정선 너무 아쉬웠다.. 1막때 젊고 신념으로 빛나는 소녀 연기가 좋아서 더 비교된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