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노트 뒤적거리다가 뭐 앙상블이나 신인으로 눈여겨본 배우 이름들 검색해봤는데 커리어 진짜 다양하더라
아예 극단 들어갔거나 매체로 가기도 하고 앙상블 꾸준히 하거나 대학로 머글극도 하고 공백기가 한참 있다가 와장창 일하기도 하고 더는 안하기도 하고... 이배우가 고작 몇년전인데 이랬다고? 싶을만큼 단숨에 성공한 사람도 있더라ㅋㅋㅋㅋ
저번에 뭔 시상식에서 5년차까지 신인상 후보 올렸던거 납득되는게 그 5년 사이에 별명 붙는건 고사하고 본명이라도 알만한 배우가 되는게 정말정말 어려운거같아. 근데 동시에 잘풀리면 그것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도 엄청난 커리어를 쌓을수도 있기도 해... 재능반 노력반에 운까지 반 해서 도합 150퍼가 필요한 직업인듯ㅋㅋㅋㅋㅋㅋ
아예 극단 들어갔거나 매체로 가기도 하고 앙상블 꾸준히 하거나 대학로 머글극도 하고 공백기가 한참 있다가 와장창 일하기도 하고 더는 안하기도 하고... 이배우가 고작 몇년전인데 이랬다고? 싶을만큼 단숨에 성공한 사람도 있더라ㅋㅋㅋㅋ
저번에 뭔 시상식에서 5년차까지 신인상 후보 올렸던거 납득되는게 그 5년 사이에 별명 붙는건 고사하고 본명이라도 알만한 배우가 되는게 정말정말 어려운거같아. 근데 동시에 잘풀리면 그것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도 엄청난 커리어를 쌓을수도 있기도 해... 재능반 노력반에 운까지 반 해서 도합 150퍼가 필요한 직업인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