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홍광호 배우님 데스노트 영상을 보고
언젠가 꼭한번 직접 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
근데 스위니토드 티켓팅 다음날에서야 공연정보를 듣고 ㅠㅠ
역시 직관은 포기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어찌어찌 양도를 받게 된거야!!
거기다 아니 글쎄 자리가 엄청 앞이고!!
근데 ㅠㅠ
뮤덬지인이 처음 직관하는건 전체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게 좋다며
대여섯줄 중앙이 좋다고...
역시 그런걸까?...
양도받은 자리가 1층 b구역 2열 23번인데
지인이 아마 극사이드일거라고..
아무래도 앞열 사이드보단 뒤쪽 중앙이 더 나을거 같기도 하고..
2차 티켓팅 노려보라는데 쉽지 않을거 같고 (2분만에 매진이라는 기사 봄)
사이드라도 직접 관극하는거에 의의를 두면 되는데
왜이렇게 좌석 욕심이 나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