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늘 어린빅터라고 생각하면서 봤거든!
근데 오늘은 괴물 내면 속에 잠들어 있는 일말의 앙리의 기억이자 빅터를 향한 양심? 같은 게 아닐까 생각했어
시목대배우님 "길을 잃었어요"가 너무 내 마음을 후벼파서ㅠ
오늘의 카앙은 자비라고는 없는 분노와 복수로 가득찬 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상처씬에서 아이는 까뜨와 함께하면서 자신 안에 생각난 앙리로서의 감정이나 기억들을 지워버리고 철저히 복수귀로 다시 태어나는 장면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 개인적으로 북극에서도 철저히 감정을 지운 괴물이 앙리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거라고 느꼈음
빅가놈은 그거에 또 쳐돌아서 물만두되는데.... 하오츠하오츠
오늘 카괴 너무 무섭더라ㅠㅠㅠㅠ 샤우팅도 그렇고 탈탈 털리는 요망한창조주... 그렇게 후회해놓고 또 깨달은 게 없는 거냐 이녀석아ㅠ
오늘 규빅은 열심히 괴물 안고서 북극 나가려고 하다가 원작처럼 구출되기 직전에 죽을듯...싶다 찌통ㅠ
근데 오늘은 괴물 내면 속에 잠들어 있는 일말의 앙리의 기억이자 빅터를 향한 양심? 같은 게 아닐까 생각했어
시목대배우님 "길을 잃었어요"가 너무 내 마음을 후벼파서ㅠ
오늘의 카앙은 자비라고는 없는 분노와 복수로 가득찬 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상처씬에서 아이는 까뜨와 함께하면서 자신 안에 생각난 앙리로서의 감정이나 기억들을 지워버리고 철저히 복수귀로 다시 태어나는 장면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 개인적으로 북극에서도 철저히 감정을 지운 괴물이 앙리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거라고 느꼈음
빅가놈은 그거에 또 쳐돌아서 물만두되는데.... 하오츠하오츠
오늘 카괴 너무 무섭더라ㅠㅠㅠㅠ 샤우팅도 그렇고 탈탈 털리는 요망한창조주... 그렇게 후회해놓고 또 깨달은 게 없는 거냐 이녀석아ㅠ
오늘 규빅은 열심히 괴물 안고서 북극 나가려고 하다가 원작처럼 구출되기 직전에 죽을듯...싶다 찌통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