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따뜻해지고 귀엽고 기분 좋고 중계는 현장의 반의 반도 담지 못하지만...그래도 관극도 못하던 중에 봐서 참 행복했음 그리고 컷콜 보여줘서 넘 좋았다 컷콜에 박수치고 싶다 여보셔야 조금만 일찍 돌아와주세요 부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