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은 걍 싹 다 몰살 같은 마지막의 마지막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어느날은 쟤네 다 무사했겠다 싶은 때가 있고 완전 쾅쾅 닫힌 결만 아니고서야 그날 디테일이나 분위기에 따라서 느끼기 전차만별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