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택앙 자첫한 별거없는 간단한 후기....ㅎㅎ
일단 여기서 후기 많이 보고 갔는데
1. 얼굴 진짜 쪼끄맣다!
2. 어디서 괴물되어본적 있으신지..?
3. 와 디테일 많다
이거 다 겪고 공감하고 옴ㅋㅋㅋㅋㅋ
일단 소문대로 얼굴 너무 작아서 놀랐고 근데 또 키크고 다리길고 어깨넓어서 택괴일때 내가 보고있는 비율이 맞나...
앙리들 중에 가장 마지막에 보게됐는데 그래서 택앙이 가진 차별화된 노선을 좀 유심히 보게됐던거 같음
택앙 기본 베이스가 되게 다정한거같아
실험실에서 뛰쳐나온 빅터도 살펴주고 한잔술에서도 진정시키고 걱정하는 느낌 많이 묻어남
그래서 택앙은 빅터대신 죽을때 진짜 >빅터<만을 위해 그런 결심 하는것 같애... "그래야 우리 연구를 계속할수 있으니까!"라고 하지만 그건 그냥 핑계같은?
너의 >꿈<에 살고싶은게 아니라 >너<의 꿈에 살고싶다 라고 느꼈어 갠적으론ㅋㅋㅋ
한마디로 빅터 찐사같다는 이야기...
이 다정함이 엘렌에게도 동일해서... 쥬엘렌이었으면 나 사약 퍼다마셨을듯... (혹시나 싶어 덧붙이는데 엘렌 호불호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배우 본체들 나이차가 있으니 좀더 몰입이 쉬웠을거라는것..!)
여기서 디테일 후기들 읽고가서 안놓치고 다 봤어
앞에 말한 빅터 살펴주기, 전쟁끝났다하면 좋아하는거, 월터가 빅터 우상이라하니까 같은 덕후만난것처럼 기뻐하기, 룽게한테 뽀뽀한 목이 나중에 괴물되고 물어뜯는 부위라는거 등등
이거말고도 진짜 디테일 많더라!
그리구 진짜 어디서 괴물 되어본게 아닌지?
괴물소리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와 진짜... 리얼하더라(?)
세상에 괴물 이라는 존재가 실재한다면 진짜 저런 소리 낼거같았음
그리고 일어나는거 관절쓰는것도 진짜...
갓 태어난 새끼기린처럼 목을 못가누고 목으로 바닥지탱하고 팔다리부터 올리려고 하는거 wow...
아 그리고 택앙이 대사톤이 다정한 느낌이라 택괴의 분노톤이 대비돼서 좋았음 확실히 앙리랑 괴물은 다른 존재라는게 더 잘 납득되더라
사실 앙리일때 약간 현대적 말투? 뭐라고할까 그 뮤지컬이나 서양미디어(?) 특유의 말투가 있잖아 다른 배우들의 그런 대사톤들 사이에서 가끔 현대적인 말투가 들리니 야악간 어색하게 느껴질때도 있었는데, 불호로 튕길정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괴물하고의 대비가 더 뚜렷이 느껴지더라공
한잔술 춤도 뭔가 살짝 추는거 같아보이는데 엄청 잘추고 여유있더라ㅋㅋㅋㅋㅋ
오늘 덮머규빅이랑 앞머리 걷은(라고 들은) 택앙이랑 오늘 넘 잘생겨가지고 솔직히 좀 눈이 행복했음 그래 나 얼빠야
아 간단하게 쓴다고 해놓고 구구절절 엄청 길어졌네...
암튼 오늘 규택의 고결한 창조주도 듣고😇
앞으로 잡아놓은 규택 표 또 있어서 다행이고
오늘 프랑켄 자체를 3주만에 본거라서 넘 재밌었따!
일단 여기서 후기 많이 보고 갔는데
1. 얼굴 진짜 쪼끄맣다!
2. 어디서 괴물되어본적 있으신지..?
3. 와 디테일 많다
이거 다 겪고 공감하고 옴ㅋㅋㅋㅋㅋ
일단 소문대로 얼굴 너무 작아서 놀랐고 근데 또 키크고 다리길고 어깨넓어서 택괴일때 내가 보고있는 비율이 맞나...
앙리들 중에 가장 마지막에 보게됐는데 그래서 택앙이 가진 차별화된 노선을 좀 유심히 보게됐던거 같음
택앙 기본 베이스가 되게 다정한거같아
실험실에서 뛰쳐나온 빅터도 살펴주고 한잔술에서도 진정시키고 걱정하는 느낌 많이 묻어남
그래서 택앙은 빅터대신 죽을때 진짜 >빅터<만을 위해 그런 결심 하는것 같애... "그래야 우리 연구를 계속할수 있으니까!"라고 하지만 그건 그냥 핑계같은?
너의 >꿈<에 살고싶은게 아니라 >너<의 꿈에 살고싶다 라고 느꼈어 갠적으론ㅋㅋㅋ
한마디로 빅터 찐사같다는 이야기...
이 다정함이 엘렌에게도 동일해서... 쥬엘렌이었으면 나 사약 퍼다마셨을듯... (혹시나 싶어 덧붙이는데 엘렌 호불호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배우 본체들 나이차가 있으니 좀더 몰입이 쉬웠을거라는것..!)
여기서 디테일 후기들 읽고가서 안놓치고 다 봤어
앞에 말한 빅터 살펴주기, 전쟁끝났다하면 좋아하는거, 월터가 빅터 우상이라하니까 같은 덕후만난것처럼 기뻐하기, 룽게한테 뽀뽀한 목이 나중에 괴물되고 물어뜯는 부위라는거 등등
이거말고도 진짜 디테일 많더라!
그리구 진짜 어디서 괴물 되어본게 아닌지?
괴물소리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와 진짜... 리얼하더라(?)
세상에 괴물 이라는 존재가 실재한다면 진짜 저런 소리 낼거같았음
그리고 일어나는거 관절쓰는것도 진짜...
갓 태어난 새끼기린처럼 목을 못가누고 목으로 바닥지탱하고 팔다리부터 올리려고 하는거 wow...
아 그리고 택앙이 대사톤이 다정한 느낌이라 택괴의 분노톤이 대비돼서 좋았음 확실히 앙리랑 괴물은 다른 존재라는게 더 잘 납득되더라
사실 앙리일때 약간 현대적 말투? 뭐라고할까 그 뮤지컬이나 서양미디어(?) 특유의 말투가 있잖아 다른 배우들의 그런 대사톤들 사이에서 가끔 현대적인 말투가 들리니 야악간 어색하게 느껴질때도 있었는데, 불호로 튕길정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괴물하고의 대비가 더 뚜렷이 느껴지더라공
한잔술 춤도 뭔가 살짝 추는거 같아보이는데 엄청 잘추고 여유있더라ㅋㅋㅋㅋㅋ
오늘 덮머규빅이랑 앞머리 걷은(라고 들은) 택앙이랑 오늘 넘 잘생겨가지고 솔직히 좀 눈이 행복했음 그래 나 얼빠야
아 간단하게 쓴다고 해놓고 구구절절 엄청 길어졌네...
암튼 오늘 규택의 고결한 창조주도 듣고😇
앞으로 잡아놓은 규택 표 또 있어서 다행이고
오늘 프랑켄 자체를 3주만에 본거라서 넘 재밌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