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찡찡대는 글이니까 싫으면 보지 말아줘 ㅜㅜ
오늘 보유석 현장예매하려고 며칠 전부터 생각하다가 오픈 한 시간 전에 갔는데 풀린 좌석 수 마지막 순서더라고 그래서 기다렸는데 앞에서 여러 장 사서 짤렸어... 1인 1매가 아니었나봐 몇 자리 되지도 않았는데. 포인트카드 안 가져와서 집에 들렀다가 혐생지 갔다가 공연장 갔다가 거의 오늘 최소 네 시간을 가지도 못할 공연때문에 버렸다는게 너무 한심하다 다른 공연 기다리느라 절약해야하기도 하고 포인트 털어버리려고 온거라 양도 안 받고 그냥 왔는데 티켓팅은 하나같이 말아먹고. 현생도 너무 힘든 시기인데 덕생도 이러니까 괴롭다... 항상 내 생활에 활력이 되었던 존재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걸로 나를 힘들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 적당히 보고 쉬어야겠지...
오늘 보유석 현장예매하려고 며칠 전부터 생각하다가 오픈 한 시간 전에 갔는데 풀린 좌석 수 마지막 순서더라고 그래서 기다렸는데 앞에서 여러 장 사서 짤렸어... 1인 1매가 아니었나봐 몇 자리 되지도 않았는데. 포인트카드 안 가져와서 집에 들렀다가 혐생지 갔다가 공연장 갔다가 거의 오늘 최소 네 시간을 가지도 못할 공연때문에 버렸다는게 너무 한심하다 다른 공연 기다리느라 절약해야하기도 하고 포인트 털어버리려고 온거라 양도 안 받고 그냥 왔는데 티켓팅은 하나같이 말아먹고. 현생도 너무 힘든 시기인데 덕생도 이러니까 괴롭다... 항상 내 생활에 활력이 되었던 존재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걸로 나를 힘들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 적당히 보고 쉬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