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있는줄 모르고 본 공연인데 무인하면 더 좋아
극의 마지막을 캐릭터가 아닌 배우랑 나누는 느낌이라서
퇴길도 그런 면에서는 좋은데 퇴길은 배우랑 너무 가까운 느낌이라 부담스럽고 극끝나고 꽤 기다려야 만날 수 있으니까 좀 흥이 깨져서 무인이 훨 좋음
극의 마지막을 캐릭터가 아닌 배우랑 나누는 느낌이라서
퇴길도 그런 면에서는 좋은데 퇴길은 배우랑 너무 가까운 느낌이라 부담스럽고 극끝나고 꽤 기다려야 만날 수 있으니까 좀 흥이 깨져서 무인이 훨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