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2년 전에 내한한 프랑스 뮤지컬임
그당시 프랑스 뮤지컬 많이 들어올 때였고 십계랑 노트르담드파리랑 로줄도 들어오고 그랬었음 ㅋㅋ
모세 이야기 뮤지컬인데, 나는 프랑스 뮤지컬이라길래 별 거 없겠네하고 갔는데 스코어 다 괜찮았고 마지막 앵콜곡으로 부르는 랑비데메가 진심 최고...
노래 너무 좋아서 뮤지컬 좋아하는 애랑 같이 시디 사서 음원만 받았었는데
가끔씩 뻐렁치고 싶을 때 꺼내 들음 l'envie d'aimer
프랑스에선 국민가요 수준이더라
한국에선 카이가 리메이크해서 놀랬음
https://m.youtu.be/jahC03EYq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