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캉윈으로만 한번 보고 처음 본건데 미쳤다 진짜 그윈플렌이랑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어 은언니 특유의 그 미성으로 나위천 부르는데 고막 녹아내리는 줄.... 캔잇비도 그렇고ㅠㅠ 궁전이랑 침대 장면에서 엄청 붕방거리는데 너무 귀여움 ㅠㅠㅠ 궁전 신기해하는 순수한 표정이 아직도 아른거려... 그리고 의상 핏 머선일이야... ㅠㅠ 그눈을떠 고음 올리는거랑 웃남 샤우팅도 미쳤고..... 커튼콜 때 함성 크게 나오니까 본인도 신나하는게 느껴지고ㅠㅠㅠㅠ 최고였다.....
문제는 은윈 또 보고싶긴 한데 극이 너무 지루해.......
문제는 은윈 또 보고싶긴 한데 극이 너무 지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