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www.youtube.com/watch?v=R6Qg1isd9JM
미친 귀여워 죽을것같은데
이게 그 라이온킹 코뿔소 앞다리 역할로 데뷔한 신인 배우가 바로 다음으로 맡게 된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판 첫번째 그랭구아르라고 하니까 더 미치겠음
지금도 배우 순수하고 기교없는 음색인건 마찬가지인데 지금은 ☆'신'★'빛'☆ 이런 느낌이면 ㅋㅋㅋ
저때는 진솔함이 진짜 그냥 나이대랑 합쳐져서..
유툽 댓글에 누가 이때의 부족하거나 어린 면이 오히려 역사에 뒤안길로 사라질 젊은 시인의 모습 그대로 같아 감정이입하게 된다고
ㄹㅇ임
아니 시발 나 저때부터 뮤지컬 안보러다니고 뭐했냐?(야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