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0726이후로 약간 긴장되더라고.... 근데 뭔가 눈물이 나오는 비극은 아닌데 사무치는 비극이었고 임휘허환 오늘도 너무 잘하고 많이 생각날 것 같아.... 특히 임휘는 뭔가 새로운 노선 본 느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