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이정화, 이지혜, 임혜영 배우님들 ㅠ
공통점이 있다면 성악을 전공한 꾀꼬리 음색들이라는거!
뮤지컬에서는 전형적인 성악 발성만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성악 발성 특유의 공명감이 더해진 소리로 짱짱하게 질러줄 때 너무 좋아
그러면서도 청량한 음색을 유지하며 불러줘서 더 좋아함 ㅠㅠ (완전 내 취향 ㅠㅠ)
(구대명 현예사 뚜껑 날리시던 분. 정화배우님때문에 너글자 팽팽 돌았다ㅠㅠ)
(얼굴이 잘 안보이지만 내 사랑 졤마 ㅠㅠㅠㅠ ㅠㅠ)
(혹시 위 영상 바로 재생 안되면 아래 url로 들어가서 꼭 꼭 꼭 봐줘 목소리 너무 예뻐서 절대 후회없을 것!)
https://www.youtube.com/watch?v=q9jRy21XWx4&feature=player_embedded
번외1) 아리아로 목푸는 이지혜 배우님 이거 꼭 들어줘 내 최애영상이야ㅠ 고음 너무 예뻐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최고야ㅠㅠ
번외2) 그리고 최지이배우님! 내 취향의 음색보다는 약간 어두운 음색이지만 그래도 무겁지 않고 부드러운 음색이어서 좋아서 번외로 넣어봄
최근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원캐로 매 회차 랑발공주 솔로넘버 '기도해요'를 부르셨는데 언제가도 믿고 들을 수 있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