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첫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보고 옴.
내용은.. 잘 모르겠어 나한테는 헥터가 그 하나의 일로 인해 정말 핵별로인데 뭔가 참스승처럼 그려져서 그게 자꾸 불편했음 ㅡㅡ..ㅋ 내가 아직 자첫이라 숨은뜻을 발견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는데 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힘들었음.
완전하지 않은 인간과 경쟁, 문학. 우리가 역사를 되돌아보고 삶을 반추하고 토론하고 살아가는 그 모든 것. 역사가 만들어져온 그 과정을 학교라는 공간으로 한정해서 보여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안 리피 재영은 정말 매력있었음... 연기가 아니라 그냥 스크리피 그 자체 같았고 배우 느낌이랑 스크립스랑 잘 어울렸고... 극 내내 자꾸 리피를 향하던 내 시선...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포스너! 뭔가 포스너한테서 내 모습을 보고 요즘 내가 고민하던 부분들을 포스너도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포스너한테는 연민이 가더라구.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생각하기도 멈춘.. 응 ㅜㅜㅜ 여튼 ㅜ
사실 다른 극에서 봤을때 연기 별로라고 생각한 배우들도 여기선 연기가 전반적으로 다 너무 좋았어 인용된 시, 시인. 영화 등등도 다 좋았고 ㅎㅎ
근데 자둘 하라고 하면 잘 모르겠다... 헥터를 내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거지. 내 짧은 생각으론 잘 모르겠어 ㅠ
내용은.. 잘 모르겠어 나한테는 헥터가 그 하나의 일로 인해 정말 핵별로인데 뭔가 참스승처럼 그려져서 그게 자꾸 불편했음 ㅡㅡ..ㅋ 내가 아직 자첫이라 숨은뜻을 발견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는데 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힘들었음.
완전하지 않은 인간과 경쟁, 문학. 우리가 역사를 되돌아보고 삶을 반추하고 토론하고 살아가는 그 모든 것. 역사가 만들어져온 그 과정을 학교라는 공간으로 한정해서 보여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안 리피 재영은 정말 매력있었음... 연기가 아니라 그냥 스크리피 그 자체 같았고 배우 느낌이랑 스크립스랑 잘 어울렸고... 극 내내 자꾸 리피를 향하던 내 시선...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포스너! 뭔가 포스너한테서 내 모습을 보고 요즘 내가 고민하던 부분들을 포스너도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포스너한테는 연민이 가더라구.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생각하기도 멈춘.. 응 ㅜㅜㅜ 여튼 ㅜ
사실 다른 극에서 봤을때 연기 별로라고 생각한 배우들도 여기선 연기가 전반적으로 다 너무 좋았어 인용된 시, 시인. 영화 등등도 다 좋았고 ㅎㅎ
근데 자둘 하라고 하면 잘 모르겠다... 헥터를 내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거지. 내 짧은 생각으론 잘 모르겠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