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자체가 너무 좋아서 끝나면 어떻게 하지.... 극 참여한 배우들 차기작 정보는 줄줄 뜨는데 여운 때문에 바로 못보러갈 것 같아서 그것도 걱정ㅠㅠㅠ 일단 지금은 즐기면 되겠지만 벌써 아깝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