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주전에 조지킬 공연 갔었는데
1주 만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거야
조지킬 : 루시와의 감정선이 좀 더 깊어졌고
좀 더 애드립+ 감정 표현 많아짐
1주전 본 조지킬&하이드 캐릭이랑
표현 방식이 많이 달라지셔서 이게 무슨 일인가
했는데 오늘 루시역이 아이비여서 저번에 본
루시역과 캐릭터가 약간 다르더라고
이건 내 생각이지만 상대배우가 표현하는
캐릭터에 따라 지킬&하이드의 표현 방식도 달라지는
건가 싶었음.
오늘은 지킬은 오랜시간 좌절을 겪고 분노를 느끼고
약혼자와 약혼하며 그녀에게 위안을 느꼈으나
루시를 만나 호감이 생기는 자신이 위선자처럼
느껴짐. 그런 '악'이라는 자체가 너무 싫어
악의 존재 자체를 통제하고 없애기위해
본인이 위선자가 아니기위해 바로 주사놓고 행동
하이드는 오늘 훨씬 인간적이며 약한 모습이 그려짐
'악'이라기보다 지킬이 숨기고 싶고 숨겨온 본인의
욕망을 담은 존재라 느껴졌음.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아직 무언갈 잘 모르지만
분노와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
루시에게 사랑을 갈구하며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몰라 죽여버린 것 같은 느낌.
하이드 캐릭 표현 방법(좀 더 인간적인 하이드&
혼잣말로 애드립 시 속감정 좀 더 표현) 및
노래 표현(음 높낮이 선택을 좀 더 고음부를 내는
표현으로 바뀌심)
난 아직도 조지킬 노래는 취향이 아니지만
오늘 노래 잘하시더라~~
지금이순간 마지막 부분에서 성량 딸리셨지만
그것 빼고는 뭔가 오늘 잘하심.
루시(아이비): 음....생각보다는 열심히 연습하신것 같고
딕션이 좋으셔서 대사 잘 들리는건 칭찬드림
처음 등장할때 남자는~~그 노래에서는
분위기도 잘 살리셨고 노련하게 하시는
느낌이라 기대했는데...
노래할때 리듬 반박자 느리심
일부러 리듬을 끄시는 게 많은데 듣는
입장에서는 그게 감정표현으로 느껴지기보다는
답답하고 리듬이 안맞게 느껴짐..
또 연기할때는 감정연기가 부족하시고
노래할때는 과하게 감정을 넣으심...
많은 경험 쌓으시면서 나아지시겠지만
기교로 눈속임하기보다 기본기 다지시는 편이
좋을것 같음..
가수로서 쌓으신 스타성이나 댄스 강점도
있는데 난 오늘 보면서 좀 화가난게
기교로 어떻게든 해보시려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캐릭터분석도 좀 더 필요하실것 같은 느낌..
루시라는 캐릭터 자체가 당시 영국 유흥업소
종사자일텐데 아이비가 연기하는 루시는
영국 여자귀족 아니면 영국 여배우같은
느낌임.
내 취향일수도 있는데 난 윤공주님
루시가 좋았어. 딕션은 오히려 아이비님이
좋았고, 노래&연기&캐릭터분석은 윤공주님이
정말 좋았어
그외: 내가 지앤하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 외 조연으로 나오시는 분들 및 합창? 하시는 분들 모두 딕션 좋으시고
노래도 잘하셔서 좋아하는데
오늘 다들 노래도 잘하시고 연기도 너무 잘 살리셨음
아 넘 좋았어
1주 만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거야
조지킬 : 루시와의 감정선이 좀 더 깊어졌고
좀 더 애드립+ 감정 표현 많아짐
1주전 본 조지킬&하이드 캐릭이랑
표현 방식이 많이 달라지셔서 이게 무슨 일인가
했는데 오늘 루시역이 아이비여서 저번에 본
루시역과 캐릭터가 약간 다르더라고
이건 내 생각이지만 상대배우가 표현하는
캐릭터에 따라 지킬&하이드의 표현 방식도 달라지는
건가 싶었음.
오늘은 지킬은 오랜시간 좌절을 겪고 분노를 느끼고
약혼자와 약혼하며 그녀에게 위안을 느꼈으나
루시를 만나 호감이 생기는 자신이 위선자처럼
느껴짐. 그런 '악'이라는 자체가 너무 싫어
악의 존재 자체를 통제하고 없애기위해
본인이 위선자가 아니기위해 바로 주사놓고 행동
하이드는 오늘 훨씬 인간적이며 약한 모습이 그려짐
'악'이라기보다 지킬이 숨기고 싶고 숨겨온 본인의
욕망을 담은 존재라 느껴졌음.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아직 무언갈 잘 모르지만
분노와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
루시에게 사랑을 갈구하며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몰라 죽여버린 것 같은 느낌.
하이드 캐릭 표현 방법(좀 더 인간적인 하이드&
혼잣말로 애드립 시 속감정 좀 더 표현) 및
노래 표현(음 높낮이 선택을 좀 더 고음부를 내는
표현으로 바뀌심)
난 아직도 조지킬 노래는 취향이 아니지만
오늘 노래 잘하시더라~~
지금이순간 마지막 부분에서 성량 딸리셨지만
그것 빼고는 뭔가 오늘 잘하심.
루시(아이비): 음....생각보다는 열심히 연습하신것 같고
딕션이 좋으셔서 대사 잘 들리는건 칭찬드림
처음 등장할때 남자는~~그 노래에서는
분위기도 잘 살리셨고 노련하게 하시는
느낌이라 기대했는데...
노래할때 리듬 반박자 느리심
일부러 리듬을 끄시는 게 많은데 듣는
입장에서는 그게 감정표현으로 느껴지기보다는
답답하고 리듬이 안맞게 느껴짐..
또 연기할때는 감정연기가 부족하시고
노래할때는 과하게 감정을 넣으심...
많은 경험 쌓으시면서 나아지시겠지만
기교로 눈속임하기보다 기본기 다지시는 편이
좋을것 같음..
가수로서 쌓으신 스타성이나 댄스 강점도
있는데 난 오늘 보면서 좀 화가난게
기교로 어떻게든 해보시려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캐릭터분석도 좀 더 필요하실것 같은 느낌..
루시라는 캐릭터 자체가 당시 영국 유흥업소
종사자일텐데 아이비가 연기하는 루시는
영국 여자귀족 아니면 영국 여배우같은
느낌임.
내 취향일수도 있는데 난 윤공주님
루시가 좋았어. 딕션은 오히려 아이비님이
좋았고, 노래&연기&캐릭터분석은 윤공주님이
정말 좋았어
그외: 내가 지앤하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 외 조연으로 나오시는 분들 및 합창? 하시는 분들 모두 딕션 좋으시고
노래도 잘하셔서 좋아하는데
오늘 다들 노래도 잘하시고 연기도 너무 잘 살리셨음
아 넘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