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쓰고싶은데 피곤해서ㅠㅠ 기억나는 포인트만 먼저 조금쓸게
은차 베버가족 만나려고 꽃이랑 샴페인 들고나올때 쉬카네더만날때처럼 춤추면서 나오는데 넘 귀여웠다
쉬카네더 만나고 계속 춤추는것도 ㅋㅋㅋㅋ 춤 추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않아...? 오늘 약간 평소보다 더 못 춘 느낌(... 일부러......!!!! 이라 하면 너무 은촤맘이니...? 그리고 오늘 병피리 소리 엄청 청아하게 잘 나가지곸ㅋㅋㅋ 찐으로 좋아했던표정이였엌ㅋㅋㅋ 심지어 엄청 길게 남 한 2~3초? 프라터 공원 첫장면에서 와아~\^0^/ 하는 거 귀여웠어ㅋㅋ 그리고 2막 처음에 지휘하는 모습이랑 마지막에 밤의여왕아리아에서 지휘하는 모습 엄청 다른거 너무 대박이야.... ㅜㅜㅜㅜㅜ 특히 눈빛.. 눈빛이..... 오늘도 되게 많이 눈물흘리더라ㅠㅠㅠ 흑흑 모차는 항상 앞 씬들이랑 뒤에서 비교되는 씬들이 진짜 많은거같아ㅜㅜ
그리고 쏘금별 노래 진짜 너무 내 취향이거든 ㅠㅠㅠ 처음 등장할 때 자기이르 소개하는데 발음 너무고급져ㅠㅠㅠ 그리고 여기는 빈에서 부채로 칼 꽂는 시늉 너무 귀여워ㅋㅋㅋ 칼 꽂는게 아니라 애기 주스에 빨대 꽂아주듯이 톡 하더라ㅋㅋㅋ 부채 챠락 피는 것도 되게 사랑받고 자란 어화둥둥 귀족느낌이야ㅠㅠ 약간 개인적으로는 쏘남작은 모차를 천재로 보는 건 밪지만 인간자체로도 좀 더 존중해준 느낌이랄까? 그리고 황금별맆때 표정이 엄청 울먹울먹하셨어ㅜㅠㅠ 오늘도 너무 슬펐다 황금별맆 ㅠㅠㅠㅠ
향콘도 진짜 처음 모차르트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연기 너무 잘해.. ㅜㅜㅜ 프라터공원에서 모차 반가워서 좋아하다가 아직 알로이지아 못잊은거보고 힝.. 하다가도 다시 쪼르르 가서 자기집오라고 좋아하는 티 막 내는거 너무 귀여운 포인트야ㅋㅋㅋ 그리고 난예아장인이지만 특히 주여~ 하는거 넘나 킬포야ㅠㅠㅠ 혼란에서도 우는거 너무너무 슬프다구ㅠㅜ
손주교는 진짜 애드립장인ㅋㅋㅋ 신께서주신사명에서 오늘도 마차로 다시 돌아갔다가 나오는데 아르코백작이랑 티키타카 오졌어ㅋㅋㅋ들어간거같아~ / 완전히요~? / 완벽해~ 뭐 이런 식르로 대화 주고받는데 아르코백작 뭐가 완전히냐구ㅋㅋㅋ 거기서 대주교부심 완전 대박이야ㅋㅋㅋ 그래도 좋은 음악가기는하잖아~^^ 이러는거랑 나의 모차르트를 데려와!!!! 하는 거 보면 약간 자기업적은 핑계(?고 모차 찐으로 갈망하는 느낌ㅋㅋㅋ 쉬운길에서도 연기 너무 대박이라 좋아ㅜㅜㅜㅜ 진짜 얼굴은 매번 감탄중
은차 감정변화 진짜 말모... 다 쓰면 몇시간걸릴까봐 진짜 짧게 말하자면 오늘도 왜날사 누굴까 슈테판성당 혼란 황금별맆 마술피리 밤의여왕 쉬운길 레퀴엠 모짤모짤 모차르트의 죽음 내운피피날레 이렇게 다 감정 미쳐가는 거 너무 좋더라... 물론 그 전 곡들도 다 사랑해... 진짜 모차르트는 버릴 넘버가 하나도 없음 ㅠㅠㅠㅠ 내가 다음공 보기전까지 더 자세히 후기를 써보고싶은데 될련지ㅠㅠㅋㅋㅋ
그리고 오늘 커튼콜에서 앙들 황금별 부르러 나올때 은차랑 손주교랑 향콘이랑 셋이 뒤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서로 엄지 척? 암튼 뭘 했던거같아 그리고 손주교가 서준아마데랑 서로 주먹으로 톡톡 하고 ㅋㅋㅋ 서준아마데 신나가지고 막 지휘하면서 노래부르는데 너무 귀여웠어ㅋㅋㅋㅋ 뒤에서 다른 배우들도 서준이 엄청 우쭈쭈하면서 쳐다봐주더라ㅠㅠ 커튼콜 노래 울컥하기도 하지만 뭔가 너무 훈훈해서 은차에 질척거리는 맘과 별개로 항상 행복하게 마무리 잘 하는 거 같아ㅠㅠ
은차 베버가족 만나려고 꽃이랑 샴페인 들고나올때 쉬카네더만날때처럼 춤추면서 나오는데 넘 귀여웠다
쉬카네더 만나고 계속 춤추는것도 ㅋㅋㅋㅋ 춤 추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않아...? 오늘 약간 평소보다 더 못 춘 느낌(... 일부러......!!!! 이라 하면 너무 은촤맘이니...? 그리고 오늘 병피리 소리 엄청 청아하게 잘 나가지곸ㅋㅋㅋ 찐으로 좋아했던표정이였엌ㅋㅋㅋ 심지어 엄청 길게 남 한 2~3초? 프라터 공원 첫장면에서 와아~\^0^/ 하는 거 귀여웠어ㅋㅋ 그리고 2막 처음에 지휘하는 모습이랑 마지막에 밤의여왕아리아에서 지휘하는 모습 엄청 다른거 너무 대박이야.... ㅜㅜㅜㅜㅜ 특히 눈빛.. 눈빛이..... 오늘도 되게 많이 눈물흘리더라ㅠㅠㅠ 흑흑 모차는 항상 앞 씬들이랑 뒤에서 비교되는 씬들이 진짜 많은거같아ㅜㅜ
그리고 쏘금별 노래 진짜 너무 내 취향이거든 ㅠㅠㅠ 처음 등장할 때 자기이르 소개하는데 발음 너무고급져ㅠㅠㅠ 그리고 여기는 빈에서 부채로 칼 꽂는 시늉 너무 귀여워ㅋㅋㅋ 칼 꽂는게 아니라 애기 주스에 빨대 꽂아주듯이 톡 하더라ㅋㅋㅋ 부채 챠락 피는 것도 되게 사랑받고 자란 어화둥둥 귀족느낌이야ㅠㅠ 약간 개인적으로는 쏘남작은 모차를 천재로 보는 건 밪지만 인간자체로도 좀 더 존중해준 느낌이랄까? 그리고 황금별맆때 표정이 엄청 울먹울먹하셨어ㅜㅠㅠ 오늘도 너무 슬펐다 황금별맆 ㅠㅠㅠㅠ
향콘도 진짜 처음 모차르트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연기 너무 잘해.. ㅜㅜㅜ 프라터공원에서 모차 반가워서 좋아하다가 아직 알로이지아 못잊은거보고 힝.. 하다가도 다시 쪼르르 가서 자기집오라고 좋아하는 티 막 내는거 너무 귀여운 포인트야ㅋㅋㅋ 그리고 난예아장인이지만 특히 주여~ 하는거 넘나 킬포야ㅠㅠㅠ 혼란에서도 우는거 너무너무 슬프다구ㅠㅜ
손주교는 진짜 애드립장인ㅋㅋㅋ 신께서주신사명에서 오늘도 마차로 다시 돌아갔다가 나오는데 아르코백작이랑 티키타카 오졌어ㅋㅋㅋ들어간거같아~ / 완전히요~? / 완벽해~ 뭐 이런 식르로 대화 주고받는데 아르코백작 뭐가 완전히냐구ㅋㅋㅋ 거기서 대주교부심 완전 대박이야ㅋㅋㅋ 그래도 좋은 음악가기는하잖아~^^ 이러는거랑 나의 모차르트를 데려와!!!! 하는 거 보면 약간 자기업적은 핑계(?고 모차 찐으로 갈망하는 느낌ㅋㅋㅋ 쉬운길에서도 연기 너무 대박이라 좋아ㅜㅜㅜㅜ 진짜 얼굴은 매번 감탄중
은차 감정변화 진짜 말모... 다 쓰면 몇시간걸릴까봐 진짜 짧게 말하자면 오늘도 왜날사 누굴까 슈테판성당 혼란 황금별맆 마술피리 밤의여왕 쉬운길 레퀴엠 모짤모짤 모차르트의 죽음 내운피피날레 이렇게 다 감정 미쳐가는 거 너무 좋더라... 물론 그 전 곡들도 다 사랑해... 진짜 모차르트는 버릴 넘버가 하나도 없음 ㅠㅠㅠㅠ 내가 다음공 보기전까지 더 자세히 후기를 써보고싶은데 될련지ㅠㅠㅋㅋㅋ
그리고 오늘 커튼콜에서 앙들 황금별 부르러 나올때 은차랑 손주교랑 향콘이랑 셋이 뒤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서로 엄지 척? 암튼 뭘 했던거같아 그리고 손주교가 서준아마데랑 서로 주먹으로 톡톡 하고 ㅋㅋㅋ 서준아마데 신나가지고 막 지휘하면서 노래부르는데 너무 귀여웠어ㅋㅋㅋㅋ 뒤에서 다른 배우들도 서준이 엄청 우쭈쭈하면서 쳐다봐주더라ㅠㅠ 커튼콜 노래 울컥하기도 하지만 뭔가 너무 훈훈해서 은차에 질척거리는 맘과 별개로 항상 행복하게 마무리 잘 하는 거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