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드큘 봤음

오늘은 부음감이였는데 원미솔 음감때 보다 확실히 느리긴하더라
정박이라 하는데....난 원음감이 내 취향에 맞는가봐~

김준수 드큘

400년을 (엘리자벳사) 미나 하나만을 기다려온 열정적인 드큘
존나 잘해!!!!
이제 음을 갖고 놀더만
원곡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을 수도

기차탈선 개그 존웃

임 어떻게 웃어 드릴까요?
샤 꺄르 꺄르르~

정말 웃겼는데 임미나 웃음 참는거 보니 더 웃겼음

임혜영 미나

오늘 컨디션이 좀 별로 였는지 대사 몇번 절고
고음이나 가성이 내가 베스트라고 느껴 쓸때랑
넘 다르게 흔들렸음에도
모든게 상쇄될만큼 피날레 베스트!!!

오늘 퀸시가 이지현님? 처음인데도
어색하진 않았는데
임정모 같은 여유로움 재치는 없었으나
잘 했음

강태을 반헬싱

난 강태을노선이 초연 양준모랑 비슷한 느낌을 받음

초연 반헬싱 양준모는사랑이죠~

김수연 루시

초반에 봤을땐 대사톤이 약간 어색한것 같았는데
지금은 넘 자연스러워졌음
넘 잘함!!!

이충주 조나단

나만 오늘 조나단 연기 보면서 힘이 없다고 느낀 줄 모르겠지만
오늘 본거 빼고는 항상 120%보여 주는 존나단



김도현 = 렌필드

연기 너무나 잘함
노래도 잘함

이제 졸려서 못 쓰겠다가 넘 신경쓰여서 고치러 또 왔다 감

ps 근데 여기도 김준수 후기 조심스러워야 되는거야?
궁굼해서 물어보는거임

목소리 취향에 안맞을 순 있는데 내 기준엔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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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LZVItR0oS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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