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상영했으니 이번 주 안에 거의 내려갈 것 같은데 그래도 후기 남김
예전에 단은 다른 배우, 진은 김수하로 한 번 본 적 있는데 내용 어렴풋이 기억나는 상황에서 다시 보니 또 다르더라고
우선 단순 중계보다 영화관에서 보니 몰입도 잘 되고 음향도 좋았음!
극에서 단 넘버에 랩처럼 빠르게 부르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제대로 들으려면 귀를 엄청 집중해야 하는데 영화관 특성상 집중력이 그리 흐트러지진 않더라고
배우 얘기는 남주여주 둘만 얘기할게...
양희준 이번에 처음 봤는데 몸 잘 쓰고 노래 연기 다 잘함
아무래도 상영판이다 보니 인물 클로즈업이 많이 나오는데 표정이 클로즈업했을 때 어색한 게 없었음
김수하는 내 애배기도 하고 워낙 잘하는거 알고 있지만 역시 잘하고 ㅋㅋㅋㅋ 사실 김수하 하나 보고 영화관 간건데 만족
나의 길 영화관 음향으로 들으니 너무 좋았음...
그리고 남주여주 둘다 약간 오밀조밀한 느낌들이라 클로즈업하면 만두들같고 귀여웠음
극에 나오는 사람들 전부 공연을 즐기고 있다는 게 드러나서 정말 좋았음
안무 미쳤고... 앙상블들 진짜 최고임
카메라워크나 카메라 연출도 좋았음
아쉬운 점은 개그 포인트가 애매하다는 거...
룰루랄라 조로;; 이런 건 솔직히 마이너스 포인트같음
별로 안 웃기고... 특히 일본인이 조선말한다는 그 말투 진짜 불호 ㅠㅠ
배우는 잘 하는데 그냥 캐릭터 자체가 불호야 ㅠㅠ
그리고 홍자모? 홈잠호? 캐릭터를 십주가 연기하는게... 어차피 얼마 등장하지도 않는데 그냥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게 나을 듯
둘이 같은 사람인가 헷갈려
나중에 코시국 풀리고 나서 마스크 없이 싱어롱데이에 꼭 한 번 보고 싶은 극이었어 ㅋㅋㅋㅋ 아직 볼 수 있는 덬 있다면 추천!
예전에 단은 다른 배우, 진은 김수하로 한 번 본 적 있는데 내용 어렴풋이 기억나는 상황에서 다시 보니 또 다르더라고
우선 단순 중계보다 영화관에서 보니 몰입도 잘 되고 음향도 좋았음!
극에서 단 넘버에 랩처럼 빠르게 부르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제대로 들으려면 귀를 엄청 집중해야 하는데 영화관 특성상 집중력이 그리 흐트러지진 않더라고
배우 얘기는 남주여주 둘만 얘기할게...
양희준 이번에 처음 봤는데 몸 잘 쓰고 노래 연기 다 잘함
아무래도 상영판이다 보니 인물 클로즈업이 많이 나오는데 표정이 클로즈업했을 때 어색한 게 없었음
김수하는 내 애배기도 하고 워낙 잘하는거 알고 있지만 역시 잘하고 ㅋㅋㅋㅋ 사실 김수하 하나 보고 영화관 간건데 만족
나의 길 영화관 음향으로 들으니 너무 좋았음...
그리고 남주여주 둘다 약간 오밀조밀한 느낌들이라 클로즈업하면 만두들같고 귀여웠음
극에 나오는 사람들 전부 공연을 즐기고 있다는 게 드러나서 정말 좋았음
안무 미쳤고... 앙상블들 진짜 최고임
카메라워크나 카메라 연출도 좋았음
아쉬운 점은 개그 포인트가 애매하다는 거...
룰루랄라 조로;; 이런 건 솔직히 마이너스 포인트같음
별로 안 웃기고... 특히 일본인이 조선말한다는 그 말투 진짜 불호 ㅠㅠ
배우는 잘 하는데 그냥 캐릭터 자체가 불호야 ㅠㅠ
그리고 홍자모? 홈잠호? 캐릭터를 십주가 연기하는게... 어차피 얼마 등장하지도 않는데 그냥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게 나을 듯
둘이 같은 사람인가 헷갈려
나중에 코시국 풀리고 나서 마스크 없이 싱어롱데이에 꼭 한 번 보고 싶은 극이었어 ㅋㅋㅋㅋ 아직 볼 수 있는 덬 있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