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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프랑켄 180825 동카서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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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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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날라가기 전에 적어야해...
그냥 평소랑 같던(특별히 뭐 없이 똑같던건 패스하고..)
후기 못씀 주의

단하미
동빅이 뭐라뭐라(ㅋㅋㅋㅋ) 하니까 아니요!!!!! 단호하게 외치는 카앙과 그런 카앙에게 '어이구 너 대단하시네요'란 느낌의 박수 치던 동빅

평화의 시대
월터잘해ㅋㅋㅋㅋ 그리고 동빅 저에게 관심 꺼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한 후에 쯧 이거 너무 좋아ㅠㅠㅠ

외소이
서엘런 약간 소울리스느낌... 나와 내 동생이야기가 아니라 내 옆집애들이야기 느낌...? 그리고 지훈이 오늘 숙부님도 이해할거야 가 아니라 숙부님도 기억할거야 라고 했다
여러모로 아쉬운 외소이

한잔술
둘이 진짜 회식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신나는 회식분위기에 마지막에 테이블 올라가서 카앙이 춤 안추니까 동빅이 때찌하고ㅋㅋㅋ

살인자+나는 왜
언제나 참 단단해보이는 카앙 엘런이 앙리의 머리가 필요한거니 라고 하니까 약간 들켰나?+뭔소리야? 가 섞인듯한 동빅
나는 왜에서의 동빅 저음은 언제나 감사하고 취향 저격 그리고 언제나와 같은 빅터 프락케 프란은 신빙성이 없다고 하시는 숙부님

너꿈
우리의 실험이라고 외치는 카앙과 멘탈 와장창창인 동빅 그리고 저 창살사이로 동빅이랑 카앙은 왔다 갔다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망한 나...
카앙이 다가서니까 머리 손 팔 다 감옥 안에 넣고 오열하는 동빅과 세상 단호하게 뿌리치는 카앙 단두대 올라갈때도 내가 올라가!!! 하는 몸짓으로 군인들 뿌리치는 카앙
동빅 끌려나갈때 손 흔들어주던 카앙

생창
내기준으로는 레전!!!!
고음 깔끔하게 뽑더니 신에게 맞선 여기서는 저음+긁는 목소리로 해서 덕후 한번더 죽여주시고 마지막 고음 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카괴(?)는 원래는 전기자극 반응 안했던거 같은데...? 오늘은 했다
카괴 일어난거 보자마자 팔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던 동빅 세상 희열+행복이 섞여 있던 표정
또다시
룽게 죽이고 나서 서서 피바르던 카괴와 멘탈 와장창창 나서 약간 흐물흐물한 상태였던 동빅
총 두번 쏜 후에 카괴가 도망가자 안돼안돼 였나 아니야 였나 중얼거리다가 안돼!!! 이거 약간 짧게 하고 샤우팅 약간 길게 뽑고 1막 끝

1막은 전반적으로 오늘 빠른듯??

그대없이
아이거 세상 달달하다ㅠㅠ 찡긋 하면 찡긋하고 눈이서는 꿀이 쩔어지고 동빅은 반깐(쉼표머리)라 세상 잘생겼고ㅠㅠㅠ

행방불명
저기 월터 어머님...? 발음좀요... 뭐라는지 결국 못들었다... 뭐라뭐라 하시는데 뭐라고 하시는지...

도망자
앙리라고 부르면 죄책감이 덜어지나?? 이게 분노가 아니라 엄청 서늘하게 했다 그리고 실험일지가 바로 동빅 앞에 떨어져서 동빅이 바로 주워서 내 실험일지!! 하면서 웃는거랑 카괴의 대사랑 겹쳐서 상황이더 크리스피 했다고 할까...
내 기억속 카괴는 엄청 분노가 많았는데 도망자는 서늘하게 부른듯

남자의 세계
서지영배우님 감히 저딴게 감정을 논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남자의 세계 존좋존좋존좋 미친줄ㅠㅠㅠ

동잨 나오면서 에바를 위해 박수!!! 하더니 이거밖에 안나와??!! 하면서 호응 더 유도하고ㅋㅋㅋ 서에바 옆에서손흔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에바 퇴장하니까 동잨이 다신 안봐!!! 이러고ㅋㅋㅋㅋ

넌 괴물
이 잔망을 더 못보다니ㅠㅠㅠㅠㅠ 아쉬워ㅠㅠㅠㅠ
나 깜짝 놀랐또♡ 할때 사람들이 일부로 웃어주고 그러니까ㅋㅋㅋㅋ 더 하라는듯이 가만히 있다가 이거도 마지막이야(?)(이런류의 말) 하고ㅋㅋㅋㅋ 노래 끝나고 함성이 완전 크니까 더더더더더더 손 하다가 딱 끝나는 손 했을때 관객들이 딱 끝내주니까ㅋㅋ 동본체나와서는ㅋㅋㅋ 오 나 지휘자된거같았어ㅋㅋㅋㅋㅋㅋ 퇴장할때 이고르가 대충 따라하니까 이거도 오늘 끝이야즐겨즐겨즐겨ㅎㅏ하하하하 하면서 퇴장 이때도 관객들이 함성질러줌ㅋㅋㅋ

그곳에는
내가 좋아하는 시하까뜨ㅠㅠㅠ 곰! 곰 우어어어!! 이거 너무 귀엽ㅠㅠㅠ 근데 카괴 노래 부르다가 한번 사슬 밟아서 넘어질뻔
하더니 결국 끝에 밟고 넘어졌어ㅠㅠ

산다는거
내가 시하까뜨를 사랑하는 이유ㅠㅠㅠㅠ 산다는거 장인이여서지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와 같이 완벽했고 난 언제나와같이 언니를 사랑해요ㅠㅠㅠ

난괴물
이걸 어따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여기다가
동잨이 널 사랑하니까 하니까 서에바가 지랄 그러니까 알라뷰♡ 하는거 한 5번 한다음에 퇴장
카괴의 오늘 난 괴물은 정말 분노 max 감정도 너무 좋았고 그리고 카괴 마지막에 고개 딱 내릴때 십자가 딱 보여서 더 미치는줄

살인자맆+그날에 내가
야 뭐 이런 극단적인 제네바 인간들아... 상식적으로 사람을 죽이고 옆에서 자겠냐고...
암튼 엘런 죽고 어린 줄리아가 나랑 결혼해!! 하니까 손가락 접어주면서 아이 목소리로 안된다라고 룽게 손 놓치고 미안해ㅠㅠㅠㅠ 한 후에 서엘런이 울면서 오늘은 조금 천천히 나갔는데 혼자두지마ㅠㅠ 이걸 엄청 빠르게 말하고 우는 소리가 계속 들리고ㅠㅠ

상처
카괴는 아이를 밀고 그대로 아이가 있는거처럼 머리 쓰다듬는 리액션을 하는데 그거에 미치는 사람이 나야나ㅠㅠㅠㅠ 사실 이때는 관크때문에 몰입을 못했다고 합니다...

절망
엘런 들고 왔는데 망가진거 보고 다시 엘런을 안았다가 무릎꿇고 넘버 소화했던 동빅 쇠막대기 던진후에 빅터 안보는 카괴 카괴가 사다리 오를때 손 싹싹하면서 빌던 동빅과 깨진 유리창으로 뛰어 내리기 전에 1막 끝에처럼 소리지르던 카괴ㅠㅠㅠ

후회
세상 멘탈 나가서 옆에 기둥 잡고 일어나려다가 못일어나고 무릎 꿇었는데 그상태로 노래부르다가 옷입고 가방받고 북극으로

북극
카괴가 빅터....빅터... 하니까 아..ㅇ 아...ㅇ 이거 반복하던 동빅 그리고그리고!!!

나는...나는... 금방갈게... 프랑켄슈타인!!!!!!!!
금방갈게에 죽은 사람 나야나...

컷콜
서린배우 울었다ㅠㅠㅠㅠㅠ 울면서 커서는 어른 줄리아 할거라고 그러고ㅠㅠㅠ 그와중에 동이 계속 쓰담쓰담 해주고 지훈이는 안울기로 약속해서 얼른 끝낸다고 하고ㅠㅠㅠ
동은 그냥 앞에서 다 말했다고 감사하다고 했고 카이는 이건 너무 완벽하고 초재연때 먼저 했던 배우님들이 너무 잘하셔서 새 노선을 발굴하기 힘들었는데 응원해줬건 배우님들 관객분들 감사하다고 했다
오늘 둘이 앞으로 나와서 한번 더 인사 했는데 커튼? 그게 내려가서 옆으로 어깨동무 하고 퇴장
(기억력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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