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연뮤덬으로서 항상 서울가서 공연보고 오다가 우리 지역에서 하는 뮤지컬이라 기쁜 맘으로 보고 왔어
그날들은 자첫인데 광화문연가 볼때도 느낀거지만 개인적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은 취향이 아닌가봐
아무래도 주크박스 뮤는 기존 히트곡을 극에 나중에 집어 넣는거라 극의 스토리와 넘버의 개연성이 딱 맞을수가 없는데 그점이 개취로 별로
김광석 노래 좋아하지만 보통 뮤처럼 극 스토리랑 넘버의 개연성이 딱 맞을 순 없으니 아쉽
그래도 연출이나 쉽지 않은 노래 구성을 영리하게 노력해서 했단 생각은 들었음
앙들 안무, 아크로바틱과 근육ㅋㅋㅋ들은 좋았음 ㅋㅋ
근데 스토리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야
그냥 그녀와 사랑했고 그녀를 위해 죽었다 내 가까운 동료가 죽었다 이건데 그에 대한 서사나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단 느낌
하나가 산에서 20년전 편지 발견하는거나 바이올린 소리로 산에서 실종된 사람 찾는건 넘 개연성 없다 싶었음
기대했던 엄기준은 역시 연기는 잘했음 그치만 노래 실력이 늘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전보다 노래가 좀 늘긴 했어
남우현은 전에 바넘에서도 봤었는데 아이돌 치곤 연기력도 나쁘진 않고 목소리도 괜찮은데 성량이 좀 작은게 아쉬운듯 뮤지컬 하다보면 늘겠지
연출이나 무대 등은 볼만했는데 내취향은 아닌 극이었음
그날들은 자첫인데 광화문연가 볼때도 느낀거지만 개인적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은 취향이 아닌가봐
아무래도 주크박스 뮤는 기존 히트곡을 극에 나중에 집어 넣는거라 극의 스토리와 넘버의 개연성이 딱 맞을수가 없는데 그점이 개취로 별로
김광석 노래 좋아하지만 보통 뮤처럼 극 스토리랑 넘버의 개연성이 딱 맞을 순 없으니 아쉽
그래도 연출이나 쉽지 않은 노래 구성을 영리하게 노력해서 했단 생각은 들었음
앙들 안무, 아크로바틱과 근육ㅋㅋㅋ들은 좋았음 ㅋㅋ
근데 스토리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야
그냥 그녀와 사랑했고 그녀를 위해 죽었다 내 가까운 동료가 죽었다 이건데 그에 대한 서사나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단 느낌
하나가 산에서 20년전 편지 발견하는거나 바이올린 소리로 산에서 실종된 사람 찾는건 넘 개연성 없다 싶었음
기대했던 엄기준은 역시 연기는 잘했음 그치만 노래 실력이 늘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전보다 노래가 좀 늘긴 했어
남우현은 전에 바넘에서도 봤었는데 아이돌 치곤 연기력도 나쁘진 않고 목소리도 괜찮은데 성량이 좀 작은게 아쉬운듯 뮤지컬 하다보면 늘겠지
연출이나 무대 등은 볼만했는데 내취향은 아닌 극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