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배우 유튭으로 볼땐 창법이 취향에 안맞았는데
막상 공연보니까 우와 잘한다ㅋㅋㅋㅋ역시 공연은 직접 봐야돼
화케이는 인간시절 다 까먹은 어린애/동물에 가까운 흡혈귀 같았는데
빛케이는 사람의 기억이 아직 남아있는 흡혈귀같아 의신보다도 어른스럽고
의신이가 자꾸 말 끊는다고 뭐라할때
'어린놈이 버르장 머리없이...'이런 느낌ㅋㅋㅋ
의신이더러 자네라고 부르는거 신선했음 왕년 양반 설정 납득ㅋㅋㅋ
인간으로 돌아오고나서 목소리 바꾸는 디테일 좋았고
술 하나도 안튀기고 주르륵 흘리는거 신기하더라ㅋㅋㅋ
폭폰줄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명렬이 혼자 남았잖아
의신이가 기록한거보고 백신 제조하면 안되나?
머리가나빠서 힘든가()
후기 배니싱 낮공 보구왔어
274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