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우스 분명 처음에는 순진하고 순수하고 마냥 해맑은 청년, 아니 소년 같았는데 점점 흑화?하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어
그렇게 아이 같던 오르페우스가 무슨 노래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신들 때문이야라고 약간 분노하듯이 노래할 때 부터 뭔가 잘못됐다 싶었는데 나중에 그게 진실일까라고 울부짖으면서 흑화했을 때 속히 말해서 꽃밭 같던 오르페우스가 저렇게 되기까지 거쳤을 길이 너무 험해보여서 슬펐었음ㅠㅠㅠ 가사는 희망적이긴 한데... 암튼 슬펐어
특히 하데스가 조건을 걸 때 헤르메스가 시험이라고 하는데도 계속 함정이냐고 묻고 실제로 에우리디케가 뒤에서 노래부르는데도 못 듣고 고통에 빠졌을 때, 결국 다 와서 뒤를 돌아봤을 때...ㅠ 처음의 오르페우스였다면 노래 부르면서 힘차게 지상까지 올라와서 에우리디케랑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은데...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ㅠㅠ
그래도 나중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갔을 때 에우리디케가 오르페우스가 줬던 꽃을 꽂고 있었던 거 보면 조금씩 희망적으로 바뀌고 있긴 하는 듯
그렇게 아이 같던 오르페우스가 무슨 노래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신들 때문이야라고 약간 분노하듯이 노래할 때 부터 뭔가 잘못됐다 싶었는데 나중에 그게 진실일까라고 울부짖으면서 흑화했을 때 속히 말해서 꽃밭 같던 오르페우스가 저렇게 되기까지 거쳤을 길이 너무 험해보여서 슬펐었음ㅠㅠㅠ 가사는 희망적이긴 한데... 암튼 슬펐어
특히 하데스가 조건을 걸 때 헤르메스가 시험이라고 하는데도 계속 함정이냐고 묻고 실제로 에우리디케가 뒤에서 노래부르는데도 못 듣고 고통에 빠졌을 때, 결국 다 와서 뒤를 돌아봤을 때...ㅠ 처음의 오르페우스였다면 노래 부르면서 힘차게 지상까지 올라와서 에우리디케랑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은데...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ㅠㅠ
그래도 나중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갔을 때 에우리디케가 오르페우스가 줬던 꽃을 꽂고 있었던 거 보면 조금씩 희망적으로 바뀌고 있긴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