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외쳐조선 때문에 홍아센 회전 돌았고
엄청나게 자리 홍익이었던 내가 제일 싫어하는 극장이 되었다....ㅋㅋ
진짜 단차가 없고 심지어 자리가 지그재그인데도!!!! 시방이 있어!! 하...
정말 op 1열과 사블 통로를 제외하고는 시방을 안 느낀 적이 없어.
1층 뒤쪽을 가라면 난 차라리 2층 갈래. 2층은 오글과 함께하니까 시방 없이 볼만했거든(물론 멀어ㅎ)
조선 기준이라 다른 극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충 참고만 해줘!
나덬은 키 160라 앉은 키가 조금 작은 편이야. 사진은 핸드폰으로 줌없이 찍은 것들만 첨부했음.
OP 1열: 목이 아픔. 배우들이 앞으로 오면 너무 가까워서 민망하지만 정말 좋았음 1열은 1열!!! 홍아센 최대 상석.
OP 2열: 앞사람 머리에 시방 있음 ^^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개 들고 봐야해서 관람에 큰 방해는 없었어.
날개석은 등짝미+소외감 있긴한데 그래도 시방은 없어서 만족
<OP2열 날개석 1>
A구역
1열: 날개석과 옆사람이 시야에 들어와 조금 거슬리지만 보기 편함.
2열: 가지마...특히 5번. 앞사람 머리가 무대 정중앙 시야를 딱 가려. 정말 최악의 시야ㅠ 배치도에는 왠지 트여있는거 같지만 ㄴㄴ 절대 아님
3열: 시방있어 ^^
7열: 통로석. 멀지만 보기에는 편했음.
B구역
3열: 마리퀴리 때 간 자리인데 1열이 휠체어석이라 실질적으로 2열 한사람밖에 없는 데 시방이ㅋㅋ 지그재그가 아니라서 좌측으로 배우가 오니까 사라짐.
보이니...일어서서 찍은거지만 앞사람 시방이 앉아도 그대로임
6열: 앞좌우 다 시방이 있어요~ 홍아센 중불은 가는거 아님을 다시 느꼈다...ㅠ
11열: 조금 단차가 올라가서 시방은 덜함
C구역
5열: 무대 오른쪽 장면은 포기하고 나름 잘 봤던거 같음
12열: 앞쪽이 빈좌석이라 쾌적하게 잘봤음. 당연히 조금 먼 감은 있었음
2층
2, 3열: 시방 없이 잘봤음. 물론 무대가 멀어ㅎ
<2층 3열 시야>
6, 7열: 오글과 함께 음악감상 잘함. 시방은 없었으나 앞뒤 간격이 조금 좁았던 기억이.
<2층 6열> 일어서서 찍은거라 경사는 감안해줘
홍아센 처음 가는 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홍아센 OP석 1열 길만 걸어라 덬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젠가 티케팅 실패했..음 ㄸ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