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양도받아서 갔는데 너무 좋았어...ㅜㅜㅜㅜㅜ
사람들도 많고 오늘 촬영일이라 약간 나도 긴장하면서 봄.... 카메라 움직이는거 은근 신경쓰이더라ㅠㅠㅋㅋㅋㅋ
빨간코트때 꺄르르 행복 귀여운 모차남매들 너무 좋았어ㅠㅠㅠㅠ 아들아 돈벌러가자~ 완전 킬링파트 아니냐구ㅜㅜㅜ
모차르트는 왔나에서 주교 등장할 때 진짜 카리스마오짐 ㅜㅜㅜ... 그리고 모차가 자기 악보 북북 찢고 던지는거 볼때마다 괜히 쾌감느껴졐ㅋㅋㅋ
나나음에서 은차랑 아마데 진짜 합 너무 대박이였어...ㅜㅜㅜ 영감 주면 신나게 악보에 받아적고 ㅜㅜㅜ
모차르트 아가씨에서 파리가는 씬?? 거기서 은차 넘 신나있어ㅜㅜㅜㅠ 엄마 짐 들어주니깐 그래도 철은 든거같기도 하고...
베버가족 만날 때 드럼통(? 두드리는 거 보면 나름 예의도 잘지킴 샴페인이랑 꽃도 챙겨가 매너남이여... 그치만 돈을 너무 잘줘서 문제ㅜㅜ 오늘 뭔가 평소보다 돈 빨리 꺼내준거같으면 내 착각인가...?!
그리고 잔인한 인생에서 은차 진짜ㅜㅜ....... 돌아가신 엄마 소중하게 뉘어주면서 그렇게 애틋하게 노래하다니ㅜㅜㅜㅜㅠㅠ 나도 눈물날뻔함ㅠㅜㅜ 가사도 너무 슬퍼ㅠㅠ
나는 쉬카네더에서 피아노 엄청 신나게 잘 치더라ㅋㅋㅋ 글구 진짜 춤이 늘었어,, 정말 쉬카네더 말대로 물건이야(?)ㅋㅋㅋㅋㅋㅋ 마지막장면에 계속 춤추는데 영상 박제되는거에 감사함을 느낌ㅋㅋㅋ 이엠케는 얼른 한국 스트리밍을 어서 풀어라!!!
마마님 황금별은 말모ㅜㅜㅜㅜㅜㅜ 모차안에서 황금별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노래자체는 넘 예쁘고 웅장하고 ㅠㅠㅠㅠㅠ 나한테 신남작부인은 오늘이 마지막이였는데ㅠㅠㅠ 너무 좋았어.... 진짜 평생 남작부인 해주셨으면 ㅠㅠㅠㅠ
그리고 손주교ㅋㅋㅋ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애드립이 더 늘었더라?! 다시 마차안으로 들어가다가 나오는거 너무 웃겼어ㅋㅋㅋ 아르코백작이랑 너무 쿵짝 잘맞앜ㅋㅋㅋㅋ그리고 존나 잘생김.... 하 진심 나였으면 하느님이 아니라 대주교 믿었을듯ㅎㅎㅎ
나중에 프라터 공원에서 쉬카네더랑 모차랑 구경할 때 넘 귀여움ㅋㅋㅋㅋ 아르코백작도 완전 깨알같앜ㅋㅋㅋㅋ 모차한테 다가갈때 너무 잘하셨엌ㅋㅋㅋㅋ 그래! 이것도 잘 따라하고ㅋㅋㅋㅋ 신이선택한남자는 언제봐도 너무 좋은 것 ㅠㅠㅠㅠㅠ
빈에 남겠어 주교 찾아가서 화내는데 볼때마다 빡친말투 좀 귀엽(?) 글고 여기서 주교 파트 넘 좋음 ㅠㅠㅠ 오 그래~~~~ 여기 빈에~~~~ 남으시겠다~~~~~~ 자유의~~~~ 다른 말은~~~ 배고픔이지~~~~~~!!!!!! 이거맞낰ㅋㅋㅋㅋ암튼 너무 좋음 ㅠ 개인적으로 너가 떠나봤자 결국 돌아올텐데ㅎ 이런느낌 좀 있는거같앜ㅋㅋㅋㅋㅋ 여기 뒤에 깔리는 앙들 노래도 좋고 서로 으르렁대서 너무 좋아... ㅠ
내운피는 진짜 말모..... 은촤 넘나 내운피 장인이야ㅠㅠ..♥︎ 그리고 시목아마데 연기도 너무너무 완벽.... ㅠㅠㅠㅠㅠ 진짜 내운피 보다보면 벌써 이렇게 끝난다고? 싶은데 또 훅 빠져서 1막끝나면 나까지 울컥하고 땀날정도ㅠㅠㅠㅠㅠ
2막 시작하면서 피아노 치고 내려오는은촤 손가락하트 날리는거 넘 귀여웠엌ㅋㅋㅋㅋㅋ
여기는빈도 진짜ㅠㅠㅠㅠㅠ 가사랑 다르게 너무 밝은 노랰ㅋㅋㅋ이 노래도 앙들 화음 너무 대박이구 좋아ㅋㅋㅋ 쉬카네더랑 남앙들 막대 탁탁 내려칠 때 여앙들이랑 마마님 부채 촥! 소리나면서 피는데 넘 킬링파트임ㅋㅋ ㅋㅋ
오 콘스탄체.. 하면서 콘스 끙끙 앓는 모차 넘 귀여웤ㅋㅋㅋㅋ 부부는 진짜 싫지만 ㅠㅠㅠ 몰랐는데 계약서에 노란 형광펜? 강조표시 되어있더라고 그래서 정확히 뭐라고 써져있는지 너무 궁금했음 ㅜㅜ 사랑하면 서로를 알수가 있어 진짜 노래 넘 예쁘고 모차가 쌍방의사랑을 확인하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하는 넘버야ㅠㅠㅠㅠ
난넬 편지 받고 나서 돈 보내려고 하는데 또 친구랑 게임때문에 돈 못 부치고ㅠㅠ 후 너무 화남 모차 돈 내놔 나쁜넘들 ㅠㅠㅠ 이 때 아마데 킬포 넘 많앜ㅋㅋㅋㅋ 한심하게 쳐다봤다가 은촤가 악보던져서 낑낑대다가 토라져서 팔짱끼고 뒤돌아있을 때 그 머리통이 너무귀여움ㅋㅋㅋㅋㅋ
손주교 모차 악보에 정신팔려서 돌아다니는데 진짜 존잘... 얼굴에 계속 감탄함..... ㅠㅜㅜㅜㅜ 레오폴트가 자기 손주 소개시켜줄때 표정 변화 정말 대박임...자기 음악능력 이어받았단 말 듣고 애기레오폴트 쓰다듬으려다가 문득 반대편 손에 들린 악보 깨닫고나서 바로 손 거두고 눈빛변하는거 진짜 오져........ 나의 모차르트를 데려와!!!!! 하는데 너무 집착광 아니냐고.... 하
모차르트 큰 성공 거두고 나오는데 남작부인만날때까지 환하게 웃다가 뒤에 아빠보고 표정 어두워지는거ㅠㅠㅠ..... 그래도 아빠니까 바로 밝게 웃으면서 샴페인 주는데 거부당하구ㅠㅜㅠㅠㅠ 자기혼자만먹어ㅜㅜㅜㅜ 하 자기 인정해달라는데 인정못받고 자꾸 옛날 어린시절모습만 강요당하고 엄마죽음까지 다 탓해버리니 애가 안미치냐구여 ㅠㅠ 엄마도 하늘에서 화냈다...!!! ㅠㅠ 은촤가 상자 건네주는데 거절하는거 존나 맴찢 ㅜㅜㅜ 이때만큼은 아마데도 매섭거나 작곡즐거운게 아니라 눈 가리고 차마 못보는게 너무ㅠㅠㅠㅠㅠ 레오폴트 너무 매정해ㅜ.... 애비맘 이해는 가지만 모차는 어리자너ㅜㅜㅜ 하 그러면서 왜 나를 사랑해주지않나요 하면서 우는데 넘.. ㅠㅠㅠㅠㅠ슬펐다 정말 ㅠㅠ.......
누굴까 진짜... 하 ㅠ 마음아프면서도 내 최애씬중 하나ㅠㅠㅠㅠㅠ 이 때 모차르트의 혼란스런 내면이란 ㅠㅠㅠㅠㅠ 아픈 엄마랑 어린시절 후원해달라고 돌아다니는 어린난넬 ㅠㅠ...... 콘스를 잃을까 불안한 마음도 그렇고 진짜 맘아퍼ㅜㅜㅜㅜ 집에 있는 물건들 다 사라지는데 피아노만큼은 진짜 절대 안된다는듯이 지키려는것도ㅠㅠㅠ 결국 상자안에 가둬지는데 여기서부터 진짜 연기가 더 대박이야ㅜㅜㅜ....
아버지 죽음 전해듣고 진짜 넋나가서ㅠㅠ 누나까지 용서못한다하고ㅜㅜㅜㅜㅜㅜㅜ 성당에서 ㅠㅠ...아버지 말 들을걸 후회하는게 너무 마음아픔.... 그러다 갑자기 진짜 너무너무 혼란와서ㅠㅠ.. 아버지가 했던 싫었던 말이랑 듣고팠던 말이랑 누나가 한 말이랑 다 저도 모르게 읊는데 너무ㅠㅠㅠㅠㅠㅠ 이때 콘스 넘 불쌍해ㅠㅠㅠㅠㅠㅠ 결국 마지막에 황금별맆 나오는데 진짜... 하ㅜ 황금별을 계기로 자기가 스스로박차고 나와서 자유찾고 성공도 했는데도.... 누굴까씬에서 나온것처럼 자신이 갈구한 사랑 행복을 얻지 못해서 절망하는게 너무 속상했어ㅠㅠㅠㅠ 마지막에 넋나간듯 하하 웃으면서 사라지는데 진짜 그 웃음소리가 너무 맘아파ㅜㅜ
마술피리에서도 계속 넋나간채로.. 나오는데 진짜.... 악상은 계속 떠오르고.. 그런 천재성을 벗어날수도 없고 가족 잃은 허한마음인데 콘스까지 떠나버려서ㅠㅠㅠ 지휘할 때 진짜 ㅠ 뭐라 말해야되지 정말 그 천재성? 음악에 잡아먹혀버린듯한 그 동작이 너무ㅜㅜㅜㅜㅜㅜㅜ 하... 진심 마술피리씬 될때마다 진짜 시간을 되돌리고싶어ㅠㅠㅠㅠㅠ
쉬운 길에서도 대주교 만나지만 이번엔 예전처럼 바락 안 대들고 좀 포기한듯한... 그런느낌(개인적) 그러면서도 대주교한텐 꿋꿋한게 참 ㅜㅜㅜ.... 하 대주교도 아버지 들먹이는거 있냐고요 정말 ㅜㅜㅜㅜ 모차 넘 불쌍해 계속 오해만 받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손주교 잘생겨가지구 ㅠ... 좀 용서함..(???)
레퀴엠 의뢰받고나서 아버지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할 때.. ㅠ.... 모차르트는 아버지를 정말정말 사랑해서 성인이 된 모습도 그대로 인정받고싶었던거구나 싶어서 또 마음아픔 ㅠㅠㅠ진짜 찌통의연속이여ㅠㅠㅠㅠㅠㅠ 모차모차에서 진짜 시목아마데 진짜 미친거같더라... 계속 악보 쓰게 하고 악보쓸땐 웃다가 조금이라도 멈추면 표정 싹 변해서 매섭게 노려보는게 대박이야... 깃펜 소리 북북내는 것도;;; 은촤가 심장에서 꺼내면서까지작곡하는데 진심 연기 돌아버림 ㅠㅠㅠㅠㅠ.....나나음 맆 나지막이 부르는데 정말 1막이랑 감정들 너무 너무 비교되고ㅠㅠㅠㅠㅠㅠ 나의누나 내아버지 나의 사랑.... 그러다 결국 아마데가 심장 찌르는데 이때 진심 은차랑 시목아마데 케미 오졌더라 둘다 같은 타이밍에 눈감는데 존나 ㅠㅠㅠㅠㅠ미친줄 ㅠㅠㅠㅠ 하 진짜 그러고나서 너무 맘아파가지구ㅠㅠ.... 텅빈 공간에서 그 상자에서만 빛 나오는데 너무... 하..... 내운피 맆에서도 ㅠㅠ.... 아마데랑 레오폴트만 안기고 성인 모차는 그걸 바라만 본다는게ㅠㅠ 모차는 죽어서도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생각한거같아서 너무 슬픔 ㅠㅠㅜㅜㅜㅜㅜ.......
오늘 근데 생각보다 음향 너무 좋더라 약간 아쉬운게 마술피리에서 쉬카네더 마이크 좀 안나간거같더라ㅠㅜㅋㅋ 그거빼곤 다 좋았어 그리고 커튼콜 분위기도 여전히 훈훈하곸ㅋㅋㅋㅋ 시목이 너무 귀엽더라 진짜ㅠㅠ 다같이 황금별 부르는거 너무 좋아ㅜㅜㅜㅜ 하 은촤 얼마 안남았는데 진심 어떻게보내냐ㅠㅠ 여태 한번도 안울었는데 막공날은 존나울거같음 ㅠㅠㅜㅜㅜㅜ..... 무인 보고싶은데 막공은 안왓으면좋겠어(?
오늘도 넘 좋은 공연 보여준 배우들에게 너무 감사하구 오늘본거 너무 좋아... 진짜 빨리 한국스트리밍 풀어주라....
사람들도 많고 오늘 촬영일이라 약간 나도 긴장하면서 봄.... 카메라 움직이는거 은근 신경쓰이더라ㅠㅠㅋㅋㅋㅋ
빨간코트때 꺄르르 행복 귀여운 모차남매들 너무 좋았어ㅠㅠㅠㅠ 아들아 돈벌러가자~ 완전 킬링파트 아니냐구ㅜㅜㅜ
모차르트는 왔나에서 주교 등장할 때 진짜 카리스마오짐 ㅜㅜㅜ... 그리고 모차가 자기 악보 북북 찢고 던지는거 볼때마다 괜히 쾌감느껴졐ㅋㅋㅋ
나나음에서 은차랑 아마데 진짜 합 너무 대박이였어...ㅜㅜㅜ 영감 주면 신나게 악보에 받아적고 ㅜㅜㅜ
모차르트 아가씨에서 파리가는 씬?? 거기서 은차 넘 신나있어ㅜㅜㅜㅠ 엄마 짐 들어주니깐 그래도 철은 든거같기도 하고...
베버가족 만날 때 드럼통(? 두드리는 거 보면 나름 예의도 잘지킴 샴페인이랑 꽃도 챙겨가 매너남이여... 그치만 돈을 너무 잘줘서 문제ㅜㅜ 오늘 뭔가 평소보다 돈 빨리 꺼내준거같으면 내 착각인가...?!
그리고 잔인한 인생에서 은차 진짜ㅜㅜ....... 돌아가신 엄마 소중하게 뉘어주면서 그렇게 애틋하게 노래하다니ㅜㅜㅜㅜㅠㅠ 나도 눈물날뻔함ㅠㅜㅜ 가사도 너무 슬퍼ㅠㅠ
나는 쉬카네더에서 피아노 엄청 신나게 잘 치더라ㅋㅋㅋ 글구 진짜 춤이 늘었어,, 정말 쉬카네더 말대로 물건이야(?)ㅋㅋㅋㅋㅋㅋ 마지막장면에 계속 춤추는데 영상 박제되는거에 감사함을 느낌ㅋㅋㅋ 이엠케는 얼른 한국 스트리밍을 어서 풀어라!!!
마마님 황금별은 말모ㅜㅜㅜㅜㅜㅜ 모차안에서 황금별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노래자체는 넘 예쁘고 웅장하고 ㅠㅠㅠㅠㅠ 나한테 신남작부인은 오늘이 마지막이였는데ㅠㅠㅠ 너무 좋았어.... 진짜 평생 남작부인 해주셨으면 ㅠㅠㅠㅠ
그리고 손주교ㅋㅋㅋ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애드립이 더 늘었더라?! 다시 마차안으로 들어가다가 나오는거 너무 웃겼어ㅋㅋㅋ 아르코백작이랑 너무 쿵짝 잘맞앜ㅋㅋㅋㅋ그리고 존나 잘생김.... 하 진심 나였으면 하느님이 아니라 대주교 믿었을듯ㅎㅎㅎ
나중에 프라터 공원에서 쉬카네더랑 모차랑 구경할 때 넘 귀여움ㅋㅋㅋㅋ 아르코백작도 완전 깨알같앜ㅋㅋㅋㅋ 모차한테 다가갈때 너무 잘하셨엌ㅋㅋㅋㅋ 그래! 이것도 잘 따라하고ㅋㅋㅋㅋ 신이선택한남자는 언제봐도 너무 좋은 것 ㅠㅠㅠㅠㅠ
빈에 남겠어 주교 찾아가서 화내는데 볼때마다 빡친말투 좀 귀엽(?) 글고 여기서 주교 파트 넘 좋음 ㅠㅠㅠ 오 그래~~~~ 여기 빈에~~~~ 남으시겠다~~~~~~ 자유의~~~~ 다른 말은~~~ 배고픔이지~~~~~~!!!!!! 이거맞낰ㅋㅋㅋㅋ암튼 너무 좋음 ㅠ 개인적으로 너가 떠나봤자 결국 돌아올텐데ㅎ 이런느낌 좀 있는거같앜ㅋㅋㅋㅋㅋ 여기 뒤에 깔리는 앙들 노래도 좋고 서로 으르렁대서 너무 좋아... ㅠ
내운피는 진짜 말모..... 은촤 넘나 내운피 장인이야ㅠㅠ..♥︎ 그리고 시목아마데 연기도 너무너무 완벽.... ㅠㅠㅠㅠㅠ 진짜 내운피 보다보면 벌써 이렇게 끝난다고? 싶은데 또 훅 빠져서 1막끝나면 나까지 울컥하고 땀날정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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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빈도 진짜ㅠㅠㅠㅠㅠ 가사랑 다르게 너무 밝은 노랰ㅋㅋㅋ이 노래도 앙들 화음 너무 대박이구 좋아ㅋㅋㅋ 쉬카네더랑 남앙들 막대 탁탁 내려칠 때 여앙들이랑 마마님 부채 촥! 소리나면서 피는데 넘 킬링파트임ㅋㅋ ㅋㅋ
오 콘스탄체.. 하면서 콘스 끙끙 앓는 모차 넘 귀여웤ㅋㅋㅋㅋ 부부는 진짜 싫지만 ㅠㅠㅠ 몰랐는데 계약서에 노란 형광펜? 강조표시 되어있더라고 그래서 정확히 뭐라고 써져있는지 너무 궁금했음 ㅜㅜ 사랑하면 서로를 알수가 있어 진짜 노래 넘 예쁘고 모차가 쌍방의사랑을 확인하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하는 넘버야ㅠㅠㅠㅠ
난넬 편지 받고 나서 돈 보내려고 하는데 또 친구랑 게임때문에 돈 못 부치고ㅠㅠ 후 너무 화남 모차 돈 내놔 나쁜넘들 ㅠㅠㅠ 이 때 아마데 킬포 넘 많앜ㅋㅋㅋㅋ 한심하게 쳐다봤다가 은촤가 악보던져서 낑낑대다가 토라져서 팔짱끼고 뒤돌아있을 때 그 머리통이 너무귀여움ㅋㅋㅋㅋㅋ
손주교 모차 악보에 정신팔려서 돌아다니는데 진짜 존잘... 얼굴에 계속 감탄함..... ㅠㅜㅜㅜㅜ 레오폴트가 자기 손주 소개시켜줄때 표정 변화 정말 대박임...자기 음악능력 이어받았단 말 듣고 애기레오폴트 쓰다듬으려다가 문득 반대편 손에 들린 악보 깨닫고나서 바로 손 거두고 눈빛변하는거 진짜 오져........ 나의 모차르트를 데려와!!!!! 하는데 너무 집착광 아니냐고.... 하
모차르트 큰 성공 거두고 나오는데 남작부인만날때까지 환하게 웃다가 뒤에 아빠보고 표정 어두워지는거ㅠㅠㅠ..... 그래도 아빠니까 바로 밝게 웃으면서 샴페인 주는데 거부당하구ㅠㅜㅠㅠㅠ 자기혼자만먹어ㅜㅜㅜㅜ 하 자기 인정해달라는데 인정못받고 자꾸 옛날 어린시절모습만 강요당하고 엄마죽음까지 다 탓해버리니 애가 안미치냐구여 ㅠㅠ 엄마도 하늘에서 화냈다...!!! ㅠㅠ 은촤가 상자 건네주는데 거절하는거 존나 맴찢 ㅜㅜㅜ 이때만큼은 아마데도 매섭거나 작곡즐거운게 아니라 눈 가리고 차마 못보는게 너무ㅠㅠㅠㅠㅠ 레오폴트 너무 매정해ㅜ.... 애비맘 이해는 가지만 모차는 어리자너ㅜㅜㅜ 하 그러면서 왜 나를 사랑해주지않나요 하면서 우는데 넘.. ㅠㅠㅠㅠㅠ슬펐다 정말 ㅠㅠ.......
누굴까 진짜... 하 ㅠ 마음아프면서도 내 최애씬중 하나ㅠㅠㅠㅠㅠ 이 때 모차르트의 혼란스런 내면이란 ㅠㅠㅠㅠㅠ 아픈 엄마랑 어린시절 후원해달라고 돌아다니는 어린난넬 ㅠㅠ...... 콘스를 잃을까 불안한 마음도 그렇고 진짜 맘아퍼ㅜㅜㅜㅜ 집에 있는 물건들 다 사라지는데 피아노만큼은 진짜 절대 안된다는듯이 지키려는것도ㅠㅠㅠ 결국 상자안에 가둬지는데 여기서부터 진짜 연기가 더 대박이야ㅜㅜㅜ....
아버지 죽음 전해듣고 진짜 넋나가서ㅠㅠ 누나까지 용서못한다하고ㅜㅜㅜㅜㅜㅜㅜ 성당에서 ㅠㅠ...아버지 말 들을걸 후회하는게 너무 마음아픔.... 그러다 갑자기 진짜 너무너무 혼란와서ㅠㅠ.. 아버지가 했던 싫었던 말이랑 듣고팠던 말이랑 누나가 한 말이랑 다 저도 모르게 읊는데 너무ㅠㅠㅠㅠㅠㅠ 이때 콘스 넘 불쌍해ㅠㅠㅠㅠㅠㅠ 결국 마지막에 황금별맆 나오는데 진짜... 하ㅜ 황금별을 계기로 자기가 스스로박차고 나와서 자유찾고 성공도 했는데도.... 누굴까씬에서 나온것처럼 자신이 갈구한 사랑 행복을 얻지 못해서 절망하는게 너무 속상했어ㅠㅠㅠㅠ 마지막에 넋나간듯 하하 웃으면서 사라지는데 진짜 그 웃음소리가 너무 맘아파ㅜㅜ
마술피리에서도 계속 넋나간채로.. 나오는데 진짜.... 악상은 계속 떠오르고.. 그런 천재성을 벗어날수도 없고 가족 잃은 허한마음인데 콘스까지 떠나버려서ㅠㅠㅠ 지휘할 때 진짜 ㅠ 뭐라 말해야되지 정말 그 천재성? 음악에 잡아먹혀버린듯한 그 동작이 너무ㅜㅜㅜㅜㅜㅜㅜ 하... 진심 마술피리씬 될때마다 진짜 시간을 되돌리고싶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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