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로일 수도 있을까ㅠ

한참 싸우다 오랜만에 본 배우인데
첨엔 좋다가 박자 놓치고 대사실수 있고;
음향때문인지 소리 큰건 좋은데
그냥 모든 대사 어조가 화난거 같아서 별로였어...

지금까지와는 다르고 큰 강력크한 관크도 있었고
(극 지루하다고 반쯤 누워보더니 증정품 나눠준 비닐??같은거 극 내내 만지작 부스럭거리기... 흥미로운 씬은 수구리.; 와 진짜 미치겠더라)

후기보니까 다 좋았대서 나혼자 쿨병걸린 그런 거 될까봐
걍 나랑 안맞았던거겟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