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야맹증 약하게 있어서 일상생활에 살짝 거슬리긴 해도
와 나는 연뮤배 하라고 돈 줘도 못함 야광 테이핑 안 보여서 암전 때 못 나옴 ㅋㅋ 혼자 이상한 벽 잡고 있을듯 ㅋㅋ
이러면서 그냥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을 정도...?
근데 오늘 밤공 때 한 번 암전되니까 야광테이핑도 안 보이는 거야 원래 그정도로 못 보진 않았거든???
하필 암전도 좀 길 때였고 한참 아무것도 안 보여서 내 눈 먼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ㅋ진짜 진지하게 순간 고민했었어
테이핑조차 안 보이고 다 암흑인 거 인지하고 나니까 갑자기 숨이 턱 막히는 느낌 들고.....
근데 중퇴하자니 진심 본격 시작하기도 전의 암전이었고 댕로 객석 진심 중퇴하기도 난감한........ (심지어 난 중퇴하려면 무대 앞 가로질러서 가야했음)
중퇴조차 무서워서 혼자 조용조용히 한참 심호흡 했네 ㅠ 다행히 그 이후로는 잠깐잠깐의 암전에도 테이핑까지 잘 봄.. ㅜ
와 나는 연뮤배 하라고 돈 줘도 못함 야광 테이핑 안 보여서 암전 때 못 나옴 ㅋㅋ 혼자 이상한 벽 잡고 있을듯 ㅋㅋ
이러면서 그냥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을 정도...?
근데 오늘 밤공 때 한 번 암전되니까 야광테이핑도 안 보이는 거야 원래 그정도로 못 보진 않았거든???
하필 암전도 좀 길 때였고 한참 아무것도 안 보여서 내 눈 먼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ㅋ진짜 진지하게 순간 고민했었어
테이핑조차 안 보이고 다 암흑인 거 인지하고 나니까 갑자기 숨이 턱 막히는 느낌 들고.....
근데 중퇴하자니 진심 본격 시작하기도 전의 암전이었고 댕로 객석 진심 중퇴하기도 난감한........ (심지어 난 중퇴하려면 무대 앞 가로질러서 가야했음)
중퇴조차 무서워서 혼자 조용조용히 한참 심호흡 했네 ㅠ 다행히 그 이후로는 잠깐잠깐의 암전에도 테이핑까지 잘 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