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나한테 연뮤판은 입덕 장벽이 되게 높은 판이었거든
쓰는 단어?도 머글이 보기에 하나도 못 알아듣는 준말이나 애칭 같은거고 내 덕질 성향이랑 안 맞다 느껴졌엌ㅋㅋㅋ
그리고 예전에는 미성년자 때니까 티켓값도 부담이고..
그래서 난 내가 절대 연뮤판에 발 들일거라 꿈에서도 몰랐는데 이번에 캉촤 보고 현망진창이야...
대극장의 넓은 곳을 자신들의 목소리로 채우는 배우들, 화려한 연출, 귀에 익숙하던 넘버들 등등 정말로 너무 좋았어
이제 나 돈 벌어서 회전도 돌 수 있어(뜬금 자랑)
쨌든... 너무 행복하다
이 마음이라면 당장 세종까지 뛰어갈 수 있을거 같아
결론은 이렇게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예술인들에게 감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는 단어?도 머글이 보기에 하나도 못 알아듣는 준말이나 애칭 같은거고 내 덕질 성향이랑 안 맞다 느껴졌엌ㅋㅋㅋ
그리고 예전에는 미성년자 때니까 티켓값도 부담이고..
그래서 난 내가 절대 연뮤판에 발 들일거라 꿈에서도 몰랐는데 이번에 캉촤 보고 현망진창이야...
대극장의 넓은 곳을 자신들의 목소리로 채우는 배우들, 화려한 연출, 귀에 익숙하던 넘버들 등등 정말로 너무 좋았어
이제 나 돈 벌어서 회전도 돌 수 있어(뜬금 자랑)
쨌든... 너무 행복하다
이 마음이라면 당장 세종까지 뛰어갈 수 있을거 같아
결론은 이렇게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예술인들에게 감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