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입덕 초반엔 작품마다 플북 사다가 보통 다 사진집이라 안 산지 좀 됐는데
배니싱 플북은 음감,의상,무대,작곡가 등 제작진 인터뷰까지 전부 다 들어가 있으니까
관객으로선 아무래도 배우들 위주로 보게되고 무대연출이나 노래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연을 위해 정성을 들였구나 알게 되서 좋아.
다른 플북도 다 이렇게 나왔음 좋겠다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8천원이었나 좀 저렴했던거 같음ㅋㅋ
그래서 말인데 배니싱 보고싶다 언제오냐...녹의신 화케이 돌아와야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