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eikitakahashi/status/701788018080755712
공개적으로 그닥 울었다고 하고 싶지도 않고 우는모습을 보이고 싶지도 않지만(그런 수요도 없겠지만)
오늘 있었던 다카미나의 프로듀스공연을 보고
그 화려함에 우와아아아아 좋다아아 라는 생각을 하다가 무심코 울어버리고 말았다.
나는 아이돌이 정말 좋은 걸지도 모르겠다. (야 야 야)
다카하시 감독이 닼민얘기도 자주하고 옛날 얘기도 자주하시던데
요즘은 부쩍 더 그런 듯.
그리고 생각보다 더 감성적인 분이신 듯.
닼민의 더 아이돌공연은 이런 감상들이 많더라.
아이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는 글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