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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는 작년 12월에 정말 오랜만에 체중계에 올라감 -> 학생시절에 비해 +10kg(=프라쥬)임을 알게 되어 놀람.

닼: +10은 대단하지만 그렇게 찐 느낌이 안들어. 

료: 난 진짜 놀랐어!

닼: 배는 어떤 느낌이야?

료: 만져볼래?

닼: 만져볼래

료: 에헤헤 에? ㅎㅎ 어때어때?

닼: 힘빼고 보통으로 있어봐

이러고 진짜 료의 배를 확인하는 닼민상 ㅋㅋㅋ

닼민이 배를 만질 때 눈을 감은 료와 눈은 왜 감냐는 닼민이 괜히 웃김 

둘이 이렇게 가까워지기 있음?

료는 닼민이 그렇게 잘 먹는데도 살이 안 찌는 게 신기하다고 함.

닼민은 36kg시절 주변에서 걱정하고 기사가 날 정도였지만 그 땐 그게 좀 야위긴 했어도 적절하다고 여기면서 일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던 시절.

적정 체중은 43정도이지만 아이돌로서 일을 하고 의상을 입었을 경우 등에는 조금 쪄보이는 경향이 있었다고 함.

지금은 4kg정도가 쪄서 약 40kg정도고 식사도 보통으로 맘껏 해나가면서 유지 중인데 현재 다시 다이어트 중. ---> 어제 코레나니에서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얘기함.

료의 부모님은 현재 RIZAP 중. ㅋㅋㅋ

닼민은 료의 현재 모습이 좋아보이고 괜찮다고 함. 

그 외... 스페셜위크 관련 주제로 얘기가 넘어가면서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듯한 엉덩이 관련 사진들에 대한 이야기로 깔깔거리면서 얘기하기도 함. ㅋㅋ

혼토요분은 오마케지만 본방만큼의 재미와 임팩트가 있다는 게 요분의 강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