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레알 아침부터 구를 뻔했음.
이게 뭐야...
그냥 덕후가 쓴 글 같잖아.
예능관계자의 저 쓸데없이 소설같은 말은 뭐야
목욕과 여성스러움과 패션이라니... 이게 무슨
그리고 닼민은 언제나 여성스럽긴 했어... 패션센스가 희한했을 뿐. ㅠㅠㅠㅠ
성장중이라고 하고 싶은 마음도 알겠고 사실 좀 성장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희망을 소설화한 것 같아서 웃었네.
하지만 동스포가 역시 야사시하다는 건 다시 확인하는 한 것 같아. ㅋㅋㅋ
동스포 고마워!
천년만년 야사시하게 대해줘!
http://www.tokyo-sports.co.jp/entame/entertainment/585032/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825-00000008-tospoweb-ent
제목
다카미나, 걱정을 사던 "패션센스" 성장 중
마지막 문단
"다카하시는 14살에 AKB에 가입하여 그룹활동에 모든 걸 바쳐왔다. 온천 등에서도 여자동지끼리 함께 목욕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며 여성적인 부분을 일부러 없애려고 함으로서 후배들로부터는 "남자의혹"까지 지적받았다. 사복도 운동복을 선호하는 등 멤버들과 팬들도 "촌스럽다"며 걱정했을 정도지만, 졸업후 여성스러움을 의식하게 되면서 패션센스도 닦아왔다" (예능관계자) AKB라는 대살림의 그룹 총감독으로부터의 해방되어 드디어 패션에 신경쓸 여유가 생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