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닼민 공개생방송에서 연애관련 질문에 재활중이라고 대댑하면서 잘 넘어간 걸 아츠시가 잘 넘긴다고 한 얘기 알지?
그걸 가지고 석간후지가라는 찌라시가 머리를 쥐어짜내서 만든 기사가 이거.
ㅋㅋㅋ
닼민이 저렇게 센스좋은 대응을 해나가는 것에 있어서는 정말 발군이기는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아니라고 하면 이제 놓아주면 좋으련만...
찌라시는 오늘도 말꼬리 하나 잡고 소설을 쓰느라 애를 쓰는구나.
그러건말건 내일 앨범곡 온에어데이지롱!
기대돼서 죽겠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824-00000018-ykf-ent
23일 행해진 토크이벤트에서 절묘한 모범답안을 보여준 전 AKB48이자 가수인 다카하시 미나미(25).
그 대응력에 대해 "역시 노리고 있는 것은 정계인가" 라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23일, 도쿄 아오야마학원대학에서 행해진 토크이벤트에 등장한 다카하시. 10대 학생때으로부터 AKB졸업 후의 연애에 대하여 스트레이트 질문이 날아들었다.
얼마전 15살 연상의 회사원과의 교제가 보도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다카하시는 "재활중" 이라고 답했다.
이에 공연자인 런던부츠 1호2호 타무라 아츠시(42)도 무심코 "피하는 법 능숙하네" 라고 감탄할 정도였다.
"언젠가 정계진출도 얘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라이브로 다져온 대응력은 역시 대단하다. 때가 온다면, 다시 이름이 오를지도 모른다" 라며 연예관계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