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민과 모모카의 행동은 그룹시절부터의 관계를 알고 보면 이해하기 쉽긴 할 듯.
근데 캡틴이나 총감독으로 일하면서 생긴 일종의 습성에 대한 얘기... 좀 마음 아픈 부분이긴 하지.
근데 그게 닼민인 걸...
그렇게 자기를 죽이고 이 사람 저 사람 이 지단 저 집단 상대하면서 그룹을 최우선시하며 산 게 약10년... 2007년부터 2016년 졸업 때까지니까...
뭘 어쩌겠어...
그저 닼민에게 노삼비와 쿄다이팸, 그리고 코레나니스텝들과 요분이 있어서 그나마 일하면서도 자연체로 있을만한 데가 있었단 것에 감사하고...
사적으로도 그룹의 인연들이나 그외 일터관련 인연들, 그리고 남편이 있어서 다행일 뿐이야.
방송에서 노룩무시하더니 또 끝나고는 저러고 사진 찍는 모모카... 도 아웃사이더성 특이인간만은 아니긴 하지. ㅎㅎ
밖으로 드러나는 게 평범하지 않은 방식일 뿐..
후지티비 아웃 디럭스 감사합니다. (미소)
예기치못한 전개로 인해 정말 놀랐습니다. (웃으면서 눈물)
신종아웃 ㅋㅋㅋ
본인은 잘 모르기 마련이니까요...
일단 모모카를 오랜만에 만나서 기뻤네요. (반짝)
4월 15일 방송에서는 모모카가 해보고 싶었던 것과 관련한 VTR이 방송된다고 해요!
정말 내용이 좋았어요. 꼭 봐주세요 (눈 감고 편안한 미소)
출처:
https://twitter.com/taka4848mina/status/137763040836865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