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당연하니까 넘어가더라도...
타48그룹이나 다른 연예인팬들이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면서 축하한다고 해주는 거...
그리고 지난 시간동안 인연이 짧든 길든 닼민하고 일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 무조건 행복해져야 할 사람이라고 ㅠㅠ 쟤의 행복을 보고싶다고 해주는 거. ㅠㅠ
오늘도 아침정보방송들과 뉴스들 조간신문들에서는 닼민의 결혼소식을 타전하면서 추가 뉴스를 보도 중이고 그만큼 축하멘트들도 많아서 가끔 돌려보면 가슴이 벅차서 또 울컥할 듯
개인적으로 그렇게 호감은 아니지만 ㅠ 조금 전에 세츠신야상 전 닛칸기자가 쓴 트윗보고 울었다.
닼민 졸업 때 닛칸 기자들이 AKB신문 특집인터뷰를 했는데 그 때 기자 몇명이 닼민 이야기 들으면서 많이 울었다고 한 것도 생각나네.
오오토모 기자도 있었겠지만 요코야마상이나 세츠상 등의 다른 기자들도 닼민관련 공유하는 감정이 있는 것 같아.
암튼......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오시를 보는 게 이렇게 행복한 아침도 처음이네.
기분 좋당 ♡
절대로 행복해져야 할 사람.
웃는 얼굴을 수없이 많이 봐온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이렇게나 편안하게 웃는 얼굴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그저 줄곧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마음 깊이 축복합니다.
https://twitter.com/setsu_shinya/status/112411960279389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