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어제 코레나니에서 나온 아이묭덕후 닼민의 눈물, 무모한 도야가오, 그리고 다이어트 이야기
269 2
2019.02.20 11:22
269 2

[1]

18일 저녁에 무도관에서 하는 아이묭의 라이브에 간 아이묭 덕후 닼민

라이브가 정말 좋았다면서

360도 센터스테이지를 만들어서 관객들과 최대한 호흡하면서 얘기도 하는 모습도 좋았다고 하더라.

사람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의 라이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

라이브 마지막에 무대 중앙에서 아이묭이 자기가 가장 좋은 특등석에 있다면서 자신의 매니저를 무대로 불러도 되냐고 하는 장면에서 닼민상 감격.

360도 센터스테이지에서 두 사람이 허그하는 장면에서 많이 울었다고 하네. 

아마...

닼민도 꿈꾸는 그림이 있겠지 싶어서 나덕도 덩달아서 좀 울컥했어.

이마이짱과의 따뜻한 에피소드들이 차례차례 떠오르더라.



[2]

어제 업계 유명 전문가들이 오는 NISSIN코너 관련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Chica상이 오심.

헤어 얘기하면서 오랜만에 정중앙 가르마를 했다면서 은근슬쩍 의견을 구하는 닼민.

Chica상 의외로 칭찬을 해주시는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기 메이크업은 어떠냐고 물은 닼민. ㅋㅋㅋ

그러나 Chica상은 말끝을 흐림. "메이크가..." ㅋㅋㅋㅋㅋㅋ

재빨리 미안하다고 하면서 도야가오 취한 것도 사과하는 닼민. ㅋㅋㅋ

스튜디오 화기애애 웃음소리.



[3]

올해들어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는 닼민.

그동안 스트레칭조차 안하고 살아서 몸이 완전히 굳어있다는 걸 느낀 모양.

요즘 스트레칭은 하는지 몸이 조금은 부드러워졌다고 함.

닼민은 자기가 나온 방송이나 잡지 사진 등을 확인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직접 하는 모니터링이 거의 전무한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는데 (->미츠우라상하고 얘기할 때도 다시 인정함)

이건 사실 아이돌 때는 몰라도 지금은 좀 개선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될 때가 있음.

헤어, 메이크업, 의상관련 체크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방송해나가는 모습을 체크하고 보완점 파악해서 공부할 건 해나가야하지 않나 싶음.

전혀 안하는 건 아닐거고 주변인들이 체크할 거 거 하면서 회의해나가는 형태인 것 같은데 스스로 보고 파악분석정리하고 개선점 찾는 것도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음.

본인 몸 망가지는 건 본인도 느낀 것 같으니까 2019년엔 자기 관리에 좀 더 힘쓰는 오시를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던 덕후로써는 다아어트 소식 등이 반가웠음.

그리고 어제 올라온 인스타사진 들 중 NHK 방송수록 오프샷들이 그런 의미에서 반가웠음.


oFQzI

fSfFM

MuMYy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89 00:09 1,7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90,1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0,4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45,8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6,7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46,5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7546 잡담 이와타군하고 시짱 러브스토리가 궁금하쟝 2 04.19 127
37545 잡담 앗짱 아츠코 아츠 돈자 등으로 검색하다가 보고 놀란 사실 1 04.17 182
37544 잡담 닼민 생일기념 팬클럽 이벤트: 다카미나 요비 목소리의 주인공은? (feat. 전현 AKB멤버들, 관계자, 게닌 등) 3 04.15 202
37543 잡담 더블 미나미가 일상생활용품 관련 TV 광고라니 2 04.05 248
37542 잡담 아츠미나 오셨다 2 04.05 275
37541 잡담 닼민 관련 인터뷰: 전 AKB48 시마다 하루카, 요리연구가 코우 켄테츠와의 인터뷰 영상 2 04.03 278
37540 잡담 냥닼이 연구생을… 1 03.23 377
37539 잡담 냥냥 혹시 닼민 덬질 해? 1 03.20 376
37538 잡담 이마이짱의 닼민화를 목격 1 03.20 341
37537 잡담 미이짱이 닼민의 축하댓글에 단 감동적인 댓글 1 03.18 352
37536 잡담 유키링 졸콘에서의 닼민 관련 부분들을 보며 - 근본곡 사쿠라노하나비라타치 2 03.17 361
37535 잡담 유키링 졸콘에서의 닼민 관련 부분들을 보며 - 무대 간 연결역할이 되어준 4인 MC 타임 3 03.17 393
37534 잡담 유키링 졸콘에서의 닼민 관련 부분들을 보며 - River 무대 2 03.17 363
37533 잡담 닼민이 유키링한테 먼저 전화해서 졸업 때 돕겠다고 한 거 말야 1 03.17 401
37532 잡담 함성으로 시작하고 가슴 웅장하게 해주지만 마지막엔 그냥 웃겨지는 울 새끼 1 03.17 333
37531 잡담 사랑의 트라이앵글인 노삼비 트라이앵글은 솔직히 대단해 ㅋㅋㅋ 1 03.17 372
37530 잡담 혹시 노삼비 15주년 콘 기차 요청가능한가? 7 02.23 504
37529 잡담 아니 저기 킨키 둘째오빠랑 카나코랑 결혼을 했다고? 1 01.11 852
37528 잡담 덬들아 오시 크리스마스 소원 보고 가라 1 23.12.22 861
37527 잡담 ('A`) 헤어핀니 나리따이 (бвб) 땀땀땀땀땀 2 23.12.13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