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쟁쟁한 라인업이었고
레코대가 눈에 보이는 기준을 두고 상을 주는 게 아니라서 장담하기에는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래도 곡에 가능성을 좀 걸어봤고...
이 상이 닼민 졸업 후 열심히 해나가고 있는 멤버들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올해도 레코드대상과는 인연이 없네.
닼민이 방송 지켜본 이유도 웬지 알 것 같고...
755에서 묘한 감정들도 느껴져서...
좀 울컥했어.
유이를 비롯해서 애들... 2017년에도 힘내주길 바랄 뿐이고...
아키피가 제발 곡 좀 신경써서 줬으면 좋겠고 ㅠㅠ
암튼...
2017년에는 우리 졸멤들의 친정에도...
그리고 닼민이나 졸멤들에게도 좋은 일들이 있기를!!!
모두 올 한해도 수고 많았고!
덕분에 즐거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