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키워드로 적어둔 게있는데 그 중....
[카나코와의 식사얘기]
. 킥피가 어떻게 시작된 식사인지 궁금해해서 닼민이 얘기해줌.
. 예전부터 방송통해 봤고 AB 형에 파장도 맞는 아이였다고 함.
. 킼피생각에도 둘은 그룹에 있으면 중앙에 있는 느낌이고 빨간색 느낌이라고 함.
. 아이돌메들리했을 때 아이돌들이 다 같은 대기실을 썼고 레코드회사들도 다 모여있었는데 카나코가 먼저 다가와줘서 번호 교환함.
. 닼민은 자기한테 다가오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다가와준 카나코가 좋았나 봄.
. 사실 카나코도 그렇고 모모크로의 경우는 닼민하고 만나면 왁자지껄하게 즐겁게 대해줬다고 함. (아이돌업계의 흔한 터부감같은 게 있기는 한데 그런 걸 깬 사이인 듯)
. 그리고 저 메들리 때 카나코가 묻게 싶은 게 있다면서 먼저 다가왔고 연락처 교환 후 같이 밥도 먹으로 간 거라고 함.
. 카나코 나름의 힘든 얘기들도 들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