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토 은행장으로부터 AKB48의 타카하시 미나미상이 쓴「리더론」등을 기념품으로 받는 신성인 은행원)
무사시노 은행 (사이타마시 오미야 구) 은 7일 성인이 되는 직원들의 축하식을 오미야 모리노스 예배당(동구)에서 열었다. 2014년도에 입사하여 2년째를 맞은 직원 29명의 출발을 축하했다.
축하식에서 카토 은행장은 연말 연시에 읽은 책으로 아이돌 그룹 "AKB48" 의 리더, 타카하시 미나미상이 쓴 "리더론"을 꼽았다. 타카하시상이 "나 같은 범인이 인정 받으려면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라는 강한 마음이 있었음을 소개. 성인을 맞는 행원에게 "안 되는 일은 노력 여하에 따라 오히려『 성장 』하기도 한다. 노력은 사람을 배반하지 않는다. 노력하며 착실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라며 향후의 활약을 기대했다. 카토은행장은 책과 볼펜 등의 기념품을 일일이 전달했다.
성인대표로 서아게오지점의 키타고리사상이 "금융의 프로로서 진정한 실력을 갖추도록 부단히 노력을 거듭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했다. 축하식 후에도 "AKB48의 타카하시상처럼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mainichi.jp/articles/20160109/ddl/k11/020/316000c
읽는데 뿌듯.....